인플루언서 활동에 관심 많은 30여 명의 학생 참여
샌드박스 전상웅 선임매니저, ‘어서와, MCN은 처음이지?’ 주제로 특강

한신대 한신 인플루언서 워크숍 진행
한신 인플루언서 워크숍 참가자 기념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14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한신 인플루언서’(HI: Hanshin Influencer)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한신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팅, 유튜브 방송, MCN 등 인플루언서 활동에 관심이 많은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콘텐츠의 현재 트렌드와 그에 따른 제작 방향성의 제공과 인플루언서 활동과 관련된 취업 진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김동규 브랜드홍보팀장의 진행으로,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인사말, 샌드박스 전상웅 선임매니저(한신대 광고홍보학과 07학번)의 ‘어서와, MCN은 처음이지?’ 주제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강에서는 ▲MCN 사업 영역별 안내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미래 진로를 위한 준비 ▲Q&A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신대 한신 인플루언서 워크숍 진행
워크숍 진행 사진. ©한신대 제공

한편, 현재 ‘한신 인플루언서’ 14개 팀 40여 명은 올 8월부터 한신대 유튜브 채널 등 SNS 매체에 학생참여형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공유 활동을 진행 중이며, 관련 콘텐츠는 한신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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