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외국인 학생 포항북부경찰서 치안한류 홍보대사 위촉
치안한류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왼쪽 두 번째 한동대 쉘튼 학생).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 (총장 최도성) 외국인 학생이 지난 5일 포항북부경찰서 치안한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위촉된 학생은 한동대 전산전자공학부 3학년 쉘튼 (인도네시아) 학생이다.

치안한류 홍보대사는 유학생을 대표해 봄 가을학기 신입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육에서 보조교사로 활동하며, 지역 경찰과 함께 치안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안한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된 쉘튼 학생은 “외국인으로서 한동대학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면서 “캠퍼스에 있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 대학으로 현재 60개국 200개 이상의 대학과의 교류 협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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