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와 대덕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한남대와 대덕문화관광재단이 특색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연구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임전배)이 특색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연구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혔다. 한남대학교는 지난 8일 오전 11시 한남대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덕구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및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는 한편, 한남대 학생·교직원들과 대덕구민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한남대와 대덕구의 문화예술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인재양성에도 힘쓴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대덕구의 유일한 대학인 한남대가 대덕구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에 동참할 것”이라며 “이를 확대하기 위해 대덕문화관광재단과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대덕구의 관광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각종 축제와 관광 인력 양성사업, 미술관운영, 마을예술사업 등 여러 활동을 펼쳐왔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남대 #한남대학교 #이광섭 #이광섭총장 #대덕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