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2023 해설이 있는 북적북적 콘서트 연다
2023 해설이 있는 북적북적 콘서트 포스터.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KNU문화예술사업단(단장 정석용)이 지역주민을 위한 ‘해설과 함께하는 모차르트&베토벤 콘서트’를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예술위원회와 나사렛대학교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충청권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주민에게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고자 ‘북적북적 콘서트’를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나사렛대학교 조인상 교수가 해설, 나사렛대학교 정석용 교수가 지휘하며, 바이올린에 김리온, 피아노 강영은 KNU오케스트라가 나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A장조 K. 219 1악장과 더불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단조 Op. 37 1악장,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C장조 K. 551 ‘주피터’ 1,2 악장, 베토벤 교향곡 제1번 C장조 Op. 213, 4악장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90분간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KNU문화예술사업단은 오는 10월 26일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영웅 베토벤’이라는 주제로 2차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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