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명지전문대학 전경 사진. ©명지전문대학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이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소속 ICT융합공학과를 AI빅데이터학과로 변경한다고 최근 밝혔다. ICT융학공학과의 학과명 변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대한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한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를 이끌고 있는 윤영현 교수는 “AI빅데이터학과 개편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의 핵심 이론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명지전문대학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확정하는 교육 과정으로, 이번에 학과명을 변경한 AI빅데이터학과를 비롯해 스마트건설학과, 디지털콘텐츠융합과, 뷰티아트과, 뮤직콘텐츠기획과가 운영되고 있다.

명지전문대학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오는 10월 5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1차 전형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명지전문대학 조기취업형계약학과 홈페이지(https://early.mjc.ac.k) 또는 학과 대표전화(02-300-378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명지전문대학은 1974년 방목 유상근 장로가 하나님을 믿고, 부모에게 효성 하며, 사람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자연을 애호 개발하는 기독교의 진리로 학생들을 교육하고자 설립한 기독교 정신의 명문 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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