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교회 이지훈 목사
범어교회 이지훈 목사가 주일 말씀을 전하고 있다. ©범어교회 유튜브

범어교회 이지훈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어둠에서 빛으로’(출애굽기12: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지훈 목사는 ‘유월절 식사와 성찬의 의미’에 대해 “유월절 식사는 함께 먹는 것을 강조하며, 성찬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교회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곳으로, 차별을 없애고 함께 구원을 노래하는 곳”이라고 했다.

이어 “찬양은 천국에서 모두가 함께 찬양하며, 모든 나라와 족속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될 것”이라며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곳으로, 사람의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 찬양은 천상의 예배에서 부르는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어린양과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라며 “교회는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나누는 곳으로 모든 사람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찬양은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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