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스 뱅크스 박사
로버트 뱅크스 박사 초청 세미나가 30일 한양대학교 제 2 공학관에서 개최한다. ©IMT코리아

IMT코리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PAUA,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인터서브, IVF학사회,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기독연구원 느혜미야 등이 주최로 로버트 뱅크스 박서 초청 세미나를 30일 한양대학교 제 2 공하관 201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바쁘고 힘든 세상에서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 살아가기 위해, 성서의 원리에 비추어 현대인의 일의 습관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다.

IMT코리아(대표 이대경)는 “호주 신약성경학자이며 1세기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펴서 21세기 성도의 삶에 해석 적용하고 있는 로버트 뱅크스 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가진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로버트 뱅크스 박사는 1세기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하여 21세기 성도가 어떻게 일하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주님의 귀한 지혜를 나눈다”고 했다.

초청된 로버트 뱅크스 박사는 성서학자이면서 기독교인의 삶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뱅크스 박사의 약력으로는 케임브리지대학교 신약학 박사, (전)풀러신학교 교수, 알파크루시스 칼리지 명예교수, 찰스스터트 대학교 연구교수 등이 있다. 그의 저서로는 ‘1세기 교회 예배이야기’, ‘1세기 그리스도의 하루 이야기’, ‘바울의 공동체 사상, 하나님이 일하러 가실 때’, ‘시간의 횡포, 신앙의 눈으로 본 리더쉽’, ‘교회, 또 하나의 가족, 일상생활 속의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을 위한 무신론 사용설명서’ 등을 포함해 번역되지 않은 15권의 저서 및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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