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사격부 김태민 선수
한일장신대 사격부 김태민 선수가 2023 ISSF 창원 세계주니어사격선수권 대회에서 개인·단체전에서 3위 달성을 했다. ©한일장신대 제공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사격부(감독 지두호) 김태민 선수(운동처방재활학과 1학년)가 2023 ISSF 창원 세계주니어사격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3위에 입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태민 선수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50m 화약권총 부문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개인전에서 인도,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와 1점 차로 3위에 입상했다. 그리고 김두연(청주대), 소인욱(환일고) 선수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160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국제사격연맹(ISSF)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과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등 45개국 809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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