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친구다모여
 ©교회친구다모여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교회친구다모여의 오픈채팅방 회원이 5천명(교회)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교회친구다모여 오픈채팅방은 2019년 4월부터 교회친구다모여가 한국 교회를 섬기는 수많은 헌신자들의 자료 나눔과 고충 상담등을 위해 만든 대화의 장이다. 현재 교역자 오픈채팅방(1200여명), 찬양팀 오픈채팅방(1300여명), 지금세대 오픈채팅방(1200여명), 요셉의창고 오픈채팅방(600여명), 미디어 사역나눔 오픈채팅방(1100여명)까지 5개의 커뮤니티로 운영되고 있다.

교회친구다모여는 이는 이전에 한국 교회에 없던 공식적인 초대형 커뮤니티의 탄생이라고 했다. 이어 “거대 규모의 수준 높은 자료나눔과 교류를 통해 한국 교회 전반에서 사용되는 문서·이미지 자료의 질을 높이고, 미자립교회 등 사역의 어려움을 느끼는 여러 집단이 고충을 나눔으로 더욱 교회가 하나의 연합으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되리라 예상한다”고 했다.

교회친구다모여는 최근 오픈채팅방 회원들을 위한 ‘온라인 자료실’도 오픈했다. 이어 “온라인 자료실은 이단의 접근방지를 위해 오픈채팅방 회원들에게만 접속 비밀번호가 공개되는 형태로, 실제 여러 교회에서 사용되는 문서나 양식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사역에 다양한 모습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교회친구다모여는 공개된 내용을 통해 “한국 교회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 위한 작은 움직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다”며 “고충과 자료를 나누며 성장해주신 모든 오픈 채팅방 식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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