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상을 수상한 작곡자이자 예배인도자 맷 레드먼(Matt Redman)이 그의 새 앨범 ‘Lamb of God’(하나님의 어린양)의 수록곡 ‘King of Calvary’(갈보리의 왕)의 영상을 최근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맷 레드먼의 이번 앨범 영상은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미션 카피스트라노’에서 찍은 예배 실황으로 6개월 전부터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최근까지 타이틀 곡을 포함한 11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맷 레드먼은 “최고의 노래는 우리가 진리를 들이마시고,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 열정적인 반응을 내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이 앨범에 있는 곡들이 그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멧 레드먼은 이번 작곡 과정에 대해 “의미있고 신선한 초점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것은 그와 협업한 많은 기독교 뮤지션들과 관련이 있다. 특이 이번 앨범에는 많은 기독교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참여 음악가들은 모두 각자의 활동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음악가들로 제이슨 잉그램(Jason Ingram), 맷 마허(Matt Maher), 코디 칸스(Cody Carnes), 미치 웡(Mitch Wong), 벤자민 헤이스팅스(Benjamin Hastings), 그리고 존 게레라(Jon Guerra) 등이 있으면 멧 레드먼이 이전에는 같이 작업한 적없는 데이비드 펑크(David Funk), 아론 모세스(Aaron Moses), 그리고 타야 거크롯저(Taya Gaukrodger)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예배 영상이 촬영된 ‘미션 카피스트라노’는 캘리포니아의 유명한 지역 ‘오렌지 카운티’의 발상지이도 하며, 스페인의 사제 후니페로 세라(Junipero Serra)가 1776년 세운 선교 공동체가 있던 곳으로 라틴 수도회 풍의 건축 유적이 예배 영상의 배경이 됐다.
맷 레드먼의 신곡 ‘King of Calvary’(갈보리의 왕)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 LINK,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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