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순 백석대 신학대학원장
임석순 백석대 신학대학원장 ©백석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신학대학원(원장 임석순 목사)은 최근 2주간 천안캠퍼스 백석홀 소강당과 서울캠퍼스 예랑홀에서 ‘예수 생명의 사역자’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신입생영성수련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신학대학원은 2주간 진행되는 신입생영성수련회를 새벽집회와 저녁부흥집회, 기도회와 성경통독 시간으로 촘촘히 계획하면서 “신입생들이 하나님과 더욱 깊이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총장을 비롯해, 신학대학원장 임석순 목사, 교목부총장 장동민 목사, 백석대학교 신학교육원장 임원택 목사, 기독교전문대학원장 김윤태 목사, 영성수련원장 이정기 목사, 신학대학원 주임교수 유선명 목사, 대학원교목실장 이춘길 목사, 백석정신아카데미 부총재 박찬호 목사, 개혁주의생명신학실천원장 김상구 목사, 서울백석대학교회 곽인섭 목사, 천안백석대학교회 공규석 목사 등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 강단에 올랐다.

외부강사로 초청된 더라이프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믿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천안과 서울에서 각각 이틀씩 말씀을 전했다.

2주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성경통독 시간은 신학대학원 신입생들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완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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