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금강주택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금강주택 본사에서 국내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해 1억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금강주택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금강주택 본사에서 국내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금강주택은 2015년부터 꾸준히 국내아동지원을 함께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매년 1억 원을 후원하여 난방비 및 주거안정비 지원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 가정의 최저주거기준 이상 주거 개선을 위한 보증금 지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금강주택 최상순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향후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은 “올해도 금강주택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난방비 및 주거안정비 지원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금강주택의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시안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펜토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100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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