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대표적인 목회자 모임인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와 휴스턴목사회가 교단과 세대를 넘어 각각 송년회를 통해 하나가 되었다.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송영일 목사)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쉐라톤호텔 컨퍼런스홀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날 이재호 목사(휴스턴 중앙장로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역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은혜'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함 그 자체라고 정의하면서 하나님만을 바로 볼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이라고 했다.

이날 휴스턴 지역의 대부분 목회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목회의 현장에서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고, 담소를 나누며 서로를 위로했다.

또 이날 신임 회장으로 섬기게 된 송영일 목사(새생명교회)는 신임 임원들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휴스턴 기독교 교계가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고 지역 사회를 영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회가 되자고 회원교회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홍현선 목사(휴스턴순복음교회)는 교회 연합회가 더 많은 목회자가 참여해서 지역 교계가 범 교회 차원에서 지역을 섬기는데 앞장설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섬기는 마음으로 임원들이 이 일을 도모하길 각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휴스턴목사회는 휴스턴 새믿음장로교회에서 연차총회를 개최해 2022년 한 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일정들을 논의했다. 휴스턴목사회는 교회연합회와는 달리 은퇴한 목회자들이 아무런 부담 없이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모들 또한 적극적으로 모여 활동하고 있는 순수 친목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총회 의결에 앞서 사모들이 특송했으며, 이인승 목사는 '부르심을 받은 자의 합당한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만 걱정할 일이 아니라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말씀 앞에서 인내하지 못하고 믿음의 결실을 맺지 못하고 힘들면 다른 길을 모색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고 성경적인 목회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목사회는 이인승 목사(새믿음장로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유덕건 목사(케이티 장로교회)를 총무로 재신임하여 신임 임원들을 선출했다. 신임 임원진은 내년에는 더 다양한 활동과 친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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