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
타코마제일침례교회 가을 부흥회에서 설교하는 신동일 목사 ©미주 기독일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있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신동일 목사(에릭신, 휴스턴 뉴라이프펠로우십처치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가을 부흥회를 개최했다.

신동일 목사는 부흥회 기간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교회의 존재 목적과 성경적 리더십, 섬김과 복음적 삶을 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된 교회로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신 목사는 특히 교회의 존재 목적이 '영혼 구원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수평이동을 지양하고 불신자 전도를 통한 교회 부흥을 독려했다.

신 목사는 "교회는 '부르심은 받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며 "우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는 교회의 목적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 주일 예배 출석인원보다 중요한 것은 한 해 동안 예수님을 믿고 침례(세례)를 받은 인원수"라며 "교회가 문을 열어놓고 사람들이 오기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전해 세례를 베풀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또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른 것이고, 목회자나 교회 리더십들이 성경을 가르치기만 하고 복음적 삶으로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건강해질 수 없다"며 "교회 리더십은 성도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예수님을 따르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는 희생과 헌신을 각오해야 한다"며 "예수님을 따라갈 때 어려움이 올지라도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사도 바울과 같이 우리 앞에 놓은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동일 목사(Eric Shin)는 1.5세 목회자로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1978년 도미, 뉴욕퀸즈한인교회에서 학생시절을 보냈다. 청소년 시절 방황도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후 고든 콘웰 신학교를 졸업하고 휴스턴서울교회 청소년 사역을 거쳐, 1997년 휴스턴서울교회의 영어회중인 뉴라이프펠로우십을 시작해 28년째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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