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사중복음연구소
미주사중복음연구소 류종길 목사가 이은실 사모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가 '사중복음 장학사업'의 첫 장학생 10명을 선발하고 지난 6일(현지 시간) 연구소에서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중복음의 전문적인 연구, 확산을 위해 설립된 미주사중복음연구소는 후학 양산과 젊은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초 장학사업까지 뛰어들었다. 성결교회의 유산인 사중복음을 신학과 목회 현장과 접목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성적이나 재정 형편만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다른 장학재단과 달리 사중복음의 가치와 사역, 미래비전, 간증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반영했다. 특히, 이민교회의 현실을 반영해 이민 1.5세나 EM사역자들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기준에 따라 첫 사중복음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10명. 김동명 목사(Biola University Ph.D, 유니온교회)를 비롯해 박청수 목사(Texas Christian University Ph.D, 달라스은혜교회), 허요한 목사(Knox College University of Toronto Ph.D), 김성환 전도사(AEU미성대 M.Div., 큰나무교회), 이규원 전도사(Fuller Theological Seminary Ph.D 유니온교회), 이은실 사모(미성대M.Div. 엘에이백송교회) 강요한(Asbury Seminary M.Div. 새생명교회), 이진(Drew Theological School M.Div. 뉴저지 열방교회) 오제니퍼(미성대 M.Div. 인터네셔널사랑교회), 이귀라 목사(미성대 Ph.D.인터네셔널사랑교회) 등으로 교단의 신학대학교와 북미 북미복음주의 기독교대학에 석‧박사과정에 있는 학생들이다. 현장 목회사역을 병행하는 유학생, 목회자, 사모가 대부분이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소장 류종길 목사의 사회와 이사 조종곤 목사(전 미주 총회장)의 기도, 신용석 연구위원의 선발 과정 및 장학생 소개, 류종길 목사의 인사와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사중복음연구소장 류종길 목사는 "장학생 중에는 EM사역자도 여럿 있고, 대를 선교사가 되겠다는 자녀도 있다. 인물이 성장하는 것이 보배로운 것"이라며 "이런 훌륭한 분을 돕게 된 것이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은실 사모(미성대 M.Div 4차)가 대표로 장학금을 받았다. 4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수퍼 주부, 이은실 사모는 남편 김성식 목사의 목회를 내조하고 가정 살림도 책임지면서도 미성대 M.Div 과정에서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사중복음연구소는 미성대 장학생들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다른 대학 박사과정 장학생들에게는 2천 달러, 석사과정에는 1천 5백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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