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전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존경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가족을 모시고 보은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성껏 행사를 마련해 주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침략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여러분의 희생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귀한 생명과 청춘을 바치신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자유와 민주주의가 더욱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국가의 이름으로 영웅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16년간 변함없이 참전용사 보은 행사를 주최하며 호국보훈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화상 행사를 열었고, 올해는 고령에 접어든 참전용사들을 위해 국내외 행사로 나누어 개최한다고 하니 그 의미가 더욱 뜻깊습니다.

귀중한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의 마음을 담아 지난 70여 년의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지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광스러운 보은예배 개최를 거듭 축하드리며,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19일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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