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여성을 위한 잡지 라 파파의 창간호

일본의 미디어그룹 분카샤가 비만 여성들을 독자층으로 한 잡지 라 파파(La Farfa)를 창간했다.

비만 여성들의 아름다워질 권리를 주창하는 이 잡지는 비만 여성들만을 위한 화장 및 헤어스타일 연출법부터 시작해 의상 코디네이션까지 제안한다.

이 잡지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모델들은 전문 모델들은 아니다. 현재로선 비만을 가진 모델이 없기 때문이다. 표지 모델은 몸무게 95킬로그램의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25) 씨가 장식했다.

분카샤 측은 이 잡지가 일본 내 많은 비만 여성들에게 적지 않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비만여성을위한잡지 #라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