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일훈의 팬들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선행을 펼쳤다.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지난 3월 21일, 가수 정일훈의 팬들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선행을 펼쳤다.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 210만 원은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과 위기가정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팬들은 “정일훈의 데뷔 10주년을 선한 영향력으로 기념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어둡고 지친 시간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에 대한 약속을 기대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홀트아동복지회 ‘특별한후원’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생일이나 첫돌, 결혼 등 나만의 기념일에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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