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교과서를 지원받은 학생들
점자교과서를 지원받은 학생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제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 시각장애인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점자교과서 제작 및 보급’지원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베트남 시각장애인협회 VBA(Vietnam Blind Association)와 협력하여 시각장애인 학생 164명에게 점자교과서 10종, 총 3,985권을 제작하여 보급했다.

본 사업의 목적은 현지 시각장애인 학생들의 진학률을 높이고 더 나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함이다. 점자교과서를 지원받은 학생들은“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지원을 통해 비장애인 친구들과 동일하게 책에 있는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기뻤고,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점자교과서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학생들의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촉각자료를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교과서 제작 및 보급은 서울시 개발도상국 장애인자립지원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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