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울경 기독교수 선교대회
 ©고신대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회장 박신현 교수)가 ‘위드코로나 시대와 캠퍼스선교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15회 부울경기독교수선교대회를 최근 고신대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한 현장 대회 및 비대면 대회로 동시에 진행했다.

주최 측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회의 위축과 학령인구 극감에 따른 청년기독인의 감소 등 작금의 기독교의 위기를 맞아 한국기독교 및 사회를 이끌어갈 기독전문가를 양성을 위한 기독교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래서 금번 선교대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의 대학선교사역에 대한 현실을 공유하고 캠퍼스사역의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동서대 이선복 교수의 ‘BCPN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동아대 이준탁 교수의 ‘BCPN과 기독교수의 정체성’, 최상림 협력목사의 ‘BCPN 협력사역: 캠퍼스선교단체, 지역교회 및 관련기관’ 등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차세대분과에선 동의대 장시웅 교수, 유학생분과 부산디지털대 송종원 교수, 바른교육문화분과 황홍섭 교수, 캠퍼스 선교 및 영성 분과 부산대 김재호 교수 등 분과별 사역발표가 있었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기독교수로서의 시대적 사명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보고 2022년을 위한 새로운 사역의 방향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 시대를 책임지는 차세대 기독인재양성에 분명한 비전을 공유하고 헌신의 마음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앞서 선교대회를 위해 고신대학교 채플찬양팀 찬양을 시작으로 박신현 회장(고신대), 안민 총장(고신대) 축사, 이만성 교수(동의과학대) 예배인도로, 신득일 교목실장(고신대)가 설교하고 박용호 교수(경남대)가 기도했다.

박신현 회장(고신대)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앞으로 기독교수연합회가 더욱 내실있고 구체화된 협력사업의 확대를 통해 한국교회의 복음사역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번 대회에 참여하신 교수들의 헌신과 섬김이 지속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협력과 기도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신현 회장은 이번 제15회 대회를 끝으로 회장직을 물러나고 최재원 교수(경성대)가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어 차기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를 섬기게 됐다.

주최 측은 “기독청년들의 감소로 인해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바라보며 기독교수의 캠퍼스사역이 더욱 활성화되어 교회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기독청년들이 한국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그 역할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캠퍼스사역이 지속해서 펼쳐 질 것이라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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