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기사하고 무관) ©기독일보 DB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시청각장애인들은 기본적인 의사소통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다른 장애 유형보다 사회참여의 기회가 더 낮고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는 절망 속에 있는 시청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시청각장애인계에서는 최초로 ‘제1회 전국 시청각장애인 자유발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센터에서 개최하는 자유발언대회란, 타인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시청각장애인이 평소에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 사회에 대한 바람 등을 대중에게 자유롭고 진솔하게 전할 수 있는 대회다.

주최측에 따르면 "국내 시청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는 자유주제로 원고(A4 2장 이내)를 작성해 12월 3일(금)까지 센터로 접수해야 한다"라며 " 접수 방법은 이메일(silweldb@gmail.com) 또는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라고 했다.

이어 "원고 내부심사를 거쳐 현장 발표자 7명을 선정하고 12월 15일(수)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당일 대회 현장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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