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사진은 기사하고 무관) ©기독일보 DB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남정한)는 오는 10월 27일, 14시부터 효명아트홀(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소재)에서'시각장애인의 점자 정보접근성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실로암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점자표기 관련 이슈(점자간행물, 지하철 점자안내, 안전상비의약품 점자표기 등)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국내 전문가, 정부 기관 및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1부는 김인순 부장(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셜디자인 환경부), 이동진·이연경 활동가(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점자표기실태 모니터링단)가 발제자로 나서며, 2부는 좌장 오윤진 교수(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이기연 연구사(국립국어원 특수언어과), 이진원 팀장(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편의증진센터), 정성범 차장(서울교통공사 건축사업소)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 8월 27일, '시각장애인의 키오스크 정보접근성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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