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교총 통준위 전체회의가 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 기관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김태영 목사, 이하 통준위)가 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가졌다.

한교총 측에 따르면 이날 통준위는 아래 3가지 사항을 결정했다고 한다.

1. 지난 1차 회의에서 논의한 대로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통합을 위해 세 기관(한교총-한교연-한기총)의 공식 회합을 추진하기로 함.

2. 9월 3일 한기총 통추위와의 실무협의에 이어 한교연 통추위와 실무협의를 추진하되, 사전 협의를 위한 대화위원으로 양병희 목사와 고영기 목사를 선임하고, 활동 후 본 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함.

3. 실무 협력위원이 마련한 기관 통합 추진 관련 회원 교단에 보낼 공문안을 심의하고, 자구수정해 대표회장에게 보고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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