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힐링센터 개원예배 순서자 단체기념사진.
가평힐링센터 개원예배 순서자 단체기념사진. ©이지희 기자
20일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원예배가 드려졌다.
20일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원예배가 드려졌다. ©이지희 기자
20일 개원한 가평힐링센터 건물 모습
20일 개원한 가평힐링센터 건물 모습. 28개의 숙소와 소성전, 도서관, 세미나실, 식당, 카페, 바비큐장,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지희 기자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 제한 등 변화된 환경 가운데 기존 몽골 사역뿐 아니라 한국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를 섬기고, 회복과 치유 사역을 활발히 펼치기 위해 20일 가평힐링센터를 개원했다.

몽기총 가평힐링센터(경기도 가평군 상면 깃대봉길 2)는 북한강과 축령산 인근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으며, 850여 평 대지에 28개의 숙소와 소성전, 도서관, 세미나실, 식당, 카페, 바비큐장,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김동근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있다.
김동근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김동근 장로는 이날 개원예배에서 “코로나로 인해 익숙했던 일상이 많이 변화되었다. 이 변화의 시기를 계기로 더욱 활발히 일하고자 마음먹고 간구하여 주님의 은혜로 몽기총 가평힐링센터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이어 “이 센터는 몽기총의 기존 사역과 함께 충성된 종으로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목회자님, 선교사님들을 섬기고, 마지막 때 갈급한 심령들의 회복과 치유, 부흥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몽골과 한국에서 복음을 위해 크게 쓰임받는 선교센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순서자와 영상담당자 위주로 행사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참석자들은 그룹을 나눠 세미나실 등에서 영상으로 참여했다.

권영구 목사가 이날 설교를 전하고 있다.
권영구 목사가 이날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영과 육 치유하라’(마태복음 10장 1절)는 제목으로 1부 예배 설교를 전한 권영구 목사(광명오병이어교회 담임)는 “김동근 장로님의 변함없는 진실한 사역 활동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영혼과 질병, 마음의 상처를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치유하여 하나님의 큰 영광을 나타내며, 많은 영혼을 살리는 운동이 가평힐링센터를 통해 한국과 몽골에 퍼지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격려사를 전한 조일래 목사(좌)와 송태섭 목사(우)
격려사를 전한 조일래 목사(좌)와 송태섭 목사(우) ©이지희 기자

조일래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몽골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영혼육의 치유를 필요로 느끼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하나님께서 김동근 장로님을 귀하게 쓰셔서 영혼육을 치유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세상에 나타내는 생생한 현장이 되고, 구체적으로 왕성한 활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송태섭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는 격려사에서 “30여 년간 한결같은 김동근 장로의 사역을 지켜봤다. ‘듣던 소문보다 크더라’는 말씀처럼 한장총 대표회장으로 있을 당시, 몽기총의 사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일행이 깜짝 놀랐다. 이후 한장총이 게르교회를 세우고 강대상을 전했고, 우리 교회에서도 단독으로 게르교회를 세웠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앞으로도 몽기총과 함께 더 많은 교회를 세울 꿈을 갖고 있다”며 “또한 영적으로 갈급한 심령을 치료하는 이 힐링센터를 통해 하나님이 큰 사역을 이루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이상재 목사(좌)와 정재은 목사(우)
축사를 전한 이상재 목사(좌)와 정재은 목사(우) ©이지희 기자

이어 이상재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상임회장)는 축사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목사님, 선교사님, 성도님들이 질병과 마음의 상처, 영적 치유를 받고, 국내뿐 아니라 몽골에 있는 분들도 와서 힘을 얻는 장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고, 정재은 목사(평생닷컴 이사장)도 “김동근 장로님의 거침없이 일하는 용기를 배우고 싶다”면서 “앞으로 많은 사람이 은혜받고 고침받아 이곳에서 건강한 기독교 문화가 발전하기 바라며, 저도 몽기총 선교에 앞장서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장필영 목사(은성교회 담임)의 인도로 신광수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의 대표기도, 신현옥 목사(수원우리들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최은효 청년(은성교회)의 특송, 권영구 목사의 설교로 드려졌다. 2부 권면 및 축하는 격려사, 축사 이후 이종찬 목사(수원권선제일교회 담임)의 축시 낭송, 강문종 목사(광명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의 색소폰 연주, 이평찬 목사(GOOD TV 선교기획본부장)의 축가, 김동근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우병설 목사(광명중앙감리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왼쪽부터 축시를 낭독한 이종찬 목사, 색소폰을 연주한 강문종 목사, 축사를 부른 이평찬 목사.
왼쪽부터 축시를 낭독한 이종찬 목사, 색소폰을 연주한 강문종 목사, 축사를 부른 이평찬 목사. ©이지희 기자

몽골 현지 종교법인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몽골 복음화를 통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고 게르성전 건축운동과 강대상 보급운동, 신앙도서 제작·보급, 예배용 피아노 전달 사역을 하고, 예수 사랑의 정신으로 몽골 현지 교회와 목회자, 이웃을 섬기며 나눔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에 바른 선교방향을 제시하며 한국교회를 깨우고, 몽골 현지 사역자 양성을 통한 북한 선교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특히 김동근 장로는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회장으로, 몽골 경제에 복음을 심고자 몽골 한국 간 우호관계 개선과 선교적 기업활동 지원·연계 등을 통해 몽골 정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며, 한국의 선교사업 활성화와 몽골의 사회복지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가평힐링센터 전경.
가평힐링센터 전경. ©이지희 기자

몽기총은 “자칫 정체되기 쉬운 영육 간 환경을 극복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예수 이름의 선포와 간구와 순종과 실천으로 진취적이고 힘찬 전진을 도모하려 한다”며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환란과 혼돈의 상황을 지나고 있지만 변함없는 주님의 지상명령 감당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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