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세 번째가 김인선 사무총장, 네 번째가 김재현 병원장.
왼쪽에서 세 번째가 김인선 사무총장, 네 번째가 김재현 병원장. ©KWMCF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최근 안산21세기병원(병원장 김재현)과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08년 개원한 안산21세기병원은 ‘착한진료, 정성서비스, 환자와 함께’라는 미션과 ‘대한민국 척추 관절의 리더!’라는 비전으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척추·관절·내과 전문병원이다. 특히 안산·시흥·화성·평택·부천·일산에서 유일한 척추전문병원이자 전국 16개 척추전문병원 중 한 곳이다.

의료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140여 병상을 돌보고 있으며, 노인회, 장애인, 소방관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쳐왔다.

김재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음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고, KWMCF 김인선 사무총장은 “원장님과 의료진, 그리고 이번 협약을 주선해 주신 파키스탄의 이충우, 계현숙 선교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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