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과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가 지난 29일 선교사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김인선 사무총장,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이상윤 본부장, 조정진 상임이사. ©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지난달 29일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본부장 이상윤)가 운영하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선교관에서 선교사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는 한국사회의 선교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사회 성화운동과 복지를 실천하는 초교파 비영리기관으로, 현재 27개 선교관과 10여 대의 무상 공유 선교차량을 운영하면서 선교사 복지 사역을 활발히 펼쳐왔다.

KWMCF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교사복지카드를 발급받은 선교사님은 별도의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웨슬리 하우스 선교관과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두 기관의 만남이 건강과 안식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선교사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선교관 이용 문의 1588-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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