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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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사업장이 있는 전국 각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등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말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서울, 울산, 증평 등 전국 사업장 지역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식사를 전하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전달식'을 이날 완료했다.

전 지역사업장에서 지자체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대전광역시쪽방상담소 등 11개소 사회복지기관들과 협력해 약 1천여 명의 대상자에게 6월까지 6만여 회의 도시락이나 식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달하는 도시락과 식품 키트는 지역 영세식당이나 사회적 기업에서 공급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까지 돕는다.

최태원 SK 회장은 신년 서신을 통해 "사회와 공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때"라며 "많은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서, SK 행복도시락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러한 철학을 반영해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억2천여만원의 비용은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 문제를 겪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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