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 화합의 상징적인 모임
    이탈리아 교회 일치 협약 체결 이후 복음 전도 위축 우려 제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이탈리아에서 가톨릭과 정교회, 개신교, 일부 복음주의·오순절 교회가 참여한 국가 차원의 교회 일치 협약이 체결된 이후, 복음 전도와 신학적 정체성에 미칠 영향을 둘러싼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탈리아 복음주의 연맹(Italian Evangelical Alliance)은 해당 협약이 복음주의 신앙과 전도 사역에 중대한 함의..
  • 다윗성 순례길
    2천 년 전 예루살렘 순례길 다윗성, 대중에 전면 공개
    이스라엘관광청은 2천 년 전 예루살렘을 찾은 수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성전산으로 향할 때 이용했던 다윗성 순례길이 2026년 1월부터 일반 대중에게 전면 공개됐다고 최근 밝혔다. 예루살렘 다윗성에 위치한 이 순례길은 총 길이 600미터, 도로 폭 8미터로 조성됐으며, 남쪽 끝 일부 구간은 폭이 30미터에 달한다. 복잡한 지하 구조와 까다로운 굴착 조건으로 인해 이 공사는 이스라엘 내에서 진행된..
  • 믿음의 나무
    복음의 씨앗에서 삶의 열매까지
    복음은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디까지 이르는가. 많은 성도가 신앙의 출발점인 ‘복음 이해’에는 익숙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인격과 습관을 바꾸고,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인 선택과 태도로 드러나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막막함을 느낀다. 이러한 질문 앞에서 82주간의 장기적·통합적 신앙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는 성경공부 시리즈 <믿음의 나무> 전 8권이 마침내 완간되었다...
  • 남가주교협
    제56대 남가주교협 이사회,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식 개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회(이하 남가주교협 이사회)가 최근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위치한 이사장 김향로 장로 자택에서 제56대 이사회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오찬, 제2부 경건회, 제3부 발전기금 전달식, 제4부 하례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남가주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이사들이 함께 모여 새해 사역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고 교협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
  • 기쁜우리교회
    기쁜우리교회 9주년 “생명 살리는 교회 돼야”
    미주 한인교회인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창립 9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 및 추대식을 지난 8일(현지 시간) 드렸다. 김경진 목사는 에스겔 47장 1~8절을 본문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교회는 하나님의 생수가 흘러 죽은 곳을 살리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트럼프
    미국 관세 재인상 압박에 한국 경제 긴장 고조… 대미 투자·비관세 장벽 협상 분수령
    미국 정부가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거론하며 대미 전략투자의 조속한 이행과 비관세 장벽 완화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한국 경제와 수출 전반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를 비롯한 핵심 수출 품목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부와 산업계 전반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이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승은, 생애 첫 올림픽서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한국 프리스타일 새 역사
    ‘스노보드 샛별’ 유승은(성복고)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스노보드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유승은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총점 171.00점을 기록하며 12명 가운데 3위에 올랐다...
  • 김흥재 목사
    패러다임의 전환(3)
    우리는 통상적으로 교회에서 하는 일이나 세상에서도 영적인 일과 관련된 일을 해야만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사도 바울이 살던 시대에 노예들이 하는 일이 무슨 대단한 일이었겠습니까? 물 긷고, 장작 패고, 목욕탕 청소하고, 주인 시중드는 하찮은 일이고, 영적인 일과는 전혀 거리가 먼 일이었습니다...
  • 안승오 교수
    해방신학의 구원 이해
    에큐메니칼 구원 개념을 형성하게 된 또 하나의 결정적인 요인은 해방신학이다. 해방신학은 메델린 주교회의에서 태동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1968년 8월에 콜럼비아 메델린에서 열린 제 2차 라틴 아메리카 주교 총회에서 구티에레츠는 ‘해방’ (Liberation) 이라는 이슈를 가지고 주제연설을 하였고, 그 후 1971년에 구티에레츠는 (Gutierez)는 『해방신학』(A Theology of ..
  • 교단의 헌법 수호를 위한 전국 목사모임,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여안추)
    예장 합동 여성 강도권·안수 두고 “헌법 수호” vs “제도 모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여성 강도권 및 여성 목사 안수 문제를 둘러싼 상반된 주장이 본격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여성 안수’를 금지하고 있는 합동 측은 앞서 제109회 총회에서 여성 강도권 인허를 결의했고, 지난해 제110회 총회에서는 관련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이를 각 노회 수의 절차에 회부한 상태다...
  • [사설] 남북대화, 인권 문제 반드시 포함돼야
    방한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의 최근 인권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지난 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질문에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10년 전 조사한 이후 현재까지 상황이 개선되기보다는 오히려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북한 억류 선교사에 대해선 북한과의 대화에서 이들의 송환 문제가 최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사설] 한국교회, 세겹 동아줄로 뭉쳐야 할 이유
    22대 국회 들어 같은 이름의 ‘차별금지법안’이 벌써 두 건이나 발의됐다. 이 두건뿐 만이 아니라 ‘인권정책기본법안’,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 등 유사한 취지의 법안들까지 무더기로 발의되는 현실에서 교계의 대응 방향이 주목된다. 두건의 ‘차별금지법안’의 핵심 내용은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다. 그런데 ‘인권정책기본법안’과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에도 거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