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자랑으로 움직입니다. 사람은 조금만 성취해도, 남보다 앞서도,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복음은 정반대의 길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자랑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설계하셨습니다.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공로가 아니라 은혜로 말입니다. 로마서 4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 그 원리를 설명합니다. 로마서 4장 16절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후사 되는 것이 믿음에 속한 것.. 
감신대, 2025 MTU 찬양제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지난 4일 ‘2025 MTU 찬양제’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찬양제는 감신대의 대동제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Songs to God with Wesley's Heart - 웨슬리의 심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2025 MTU 찬양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6개 팀(홀리클럽, 프레젠스 콰이어, S.D.G, 감다살 웨지감자, 함재훈, W.. 
미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드려
미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연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온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적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반세기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교회가 속한 남침례교단의 주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자리해 경건하고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계명과 대사명’ 2025년 애틀랜타복음화대회 성료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회복되는 가정, 교회 그리고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최근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린 2025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성료됐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 주최로 30년간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 복음을 전한 주민호 선교사(침례교 해외선교부 회장)가 주 강사로 나선 이번 대회는 3일의 집회 기간 동안 매번 뜨거운 영혼 구원에 대한 열..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10주년 기념해 12명 임직자 세워
미주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가 최근 로렌스빌에 위치한 본당에서 거행됐다. 앞서 같은 날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도 드렸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미주 성결교단 동남지방회 부회장 김종민 목사(애틀랜타성결교회)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사, 찬송, 기도에 이어 김종규 목사(동남지방회 회계, 플래그십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로마서 12장 1-2절).. 
정부·선교단체, 2025 하반기 ‘해외선교 안전간담회’ 개최
지난 6일 외교부는 '2025년 하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해외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단 선교부 및 지역 선교단체 등 해외파송 선교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한국위기관리재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러동향 및 주요 국가 정세 ▴각 선교단체의 위기 관리 사례 ▴해외 선교 안전 .. 
한남대-충남대, 원도심 안전 강화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한남대학교 경찰학과와 충남대학교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가 대전광역시 원도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대학은 대전 사회혁신센터가 선정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충남대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팀은 대전역이 위치한 소제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기관차형 벤치를 디자인했으며, 한남대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팀은 어두운 골목길.. 
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 도익서 장학금 전달식 개최
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원장 김칠성)이 지난 6일 도익서홀에서 ‘도익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신학적 소명과 학업에 모범을 보인 신학대학원생 11명에게 전액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도익서 장학금은 목회자 양성 및 신학 교육 발전을 위해 설립된 도익서장학회(회장 이철,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신앙과 학업을 균형 있게 이.. 
‘2025 리바이벌 코리아’ 강남 한복판에서의 예배와 기도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서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 강남광장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거룩한 대한민국, 위대한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회개와 부흥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의사·한의사·선교사·신학자, 손영규 시인의 ‘바람이 머물다간 자리’
惠民 손영규 시인(1953~ )은 경북 경주生. 경희대 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한 의학박사(M.D., Ph.D.)이다. 동·서 의학에 관심을 가져 미국 LA에서 삼라한의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한의사(O.M.D.) 면허를 취득하였다. 동서양의학과 선교 그리고 전인치유사역에 대한 탐구의 결과, 일반 은총으로서의 한의학과 성경의 조화를 이끌어낸 '기독교적 관점에서 한의학 들여다보기'라는 치유사역에.. 
한교총, 차기 대표로 김정석 감독회장 내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차기(제9회)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김정석 목사를 내정했다. 한교총은 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8-4차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임원인선위원회 중간보고를 받았다. 공동대표회장은 김동기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와 홍사진 목사(예성 총회장)를 우선 내정했고, 차기 대표회장이 1~2명의 공.. 
자유주의 신학의 발호
자유주의 신학은 18~19세기 유럽 계몽주의의 영향 아래 태어났다. 인간 이성과 경험을 절대화하고, 성경의 초자연적 권위를 부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역사적 인물의 상징’으로 축소시켰다. 이는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의 사상 수준으로 끌어내린 것으로, 결국 신앙의 중심을 하나님이 아닌 인간에게 옮겨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