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데이터연구소
    목사들이 생각하는 ‘교인들이 내게 가장 원하는 것’
    목사들은 교회 성도들이 그들에게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온라인 구독자 중 목회자 64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에 대해 조사해 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전국 지방회장 간담회
    침례교, 다음세대·목회자 복지·침신대·개척교회 등에 집중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기침)가 10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제115차 총회 전국 지방회장 간담회를 갖고 교단 및 신학교에 대한 공약과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간담회는 제115차 총회가 지방회와 함께 ‘희망과 변화’를 향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제 총회는 교단의 근간인 지방회와 더욱 긴밀히..
  • 이스라엘관광청 2025 목회자 성지세미나 개최
    이스라엘관광청, 2025 목회자 성지세미나 개최
    이스라엘관광청이 10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5 목회자를 위한 이스라엘 성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전국 각지에서 170여 명의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대한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8개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와 5개의 항공사, 그리고 국내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
  •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기 전에 들어야 할 말: 예수님처럼 질문하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캐서린 브라운의 기고글인 ‘당신의 믿음을 나누려면, 먼저 듣는 것이 가장 좋다’(To share your faith it's best to listen first)를 최근 게재했다. 캐서린 브라운은 2023년에 영국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 UK)에 합류하여 ‘Being Human’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십자가
    복음을 전할 때 우리가 잊기 쉬운 한 가지 질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헤터 반즈의 기고글인 ‘복음을 전할 때 우리가 가장 자주 잊는 단 한 가지 질문’(The No. 1 question we forget to ask when sharing the Gospel)을 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헤더 반즈는 디시전 포인트(Decision Point)의 특별 프로젝트 디렉터로서 직원 모집과 훈련에 집중하며 조직 전반의 전략적 프로젝트를 이끌..
  • 수영선수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라이언 록티
    올림픽 수영선수 라이언 록티, 세례 통해 예수님께 삶 재헌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2개의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수영선수 라이언 록티(Ryan Lochte)가 최근 세례를 받으며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다시 헌신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혼과 재활 치료 등 개인적 시련을 겪은 록티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가 전부”라며 신앙 회복의 새로운 길에 나섰다...
  • 영국 성공회 총회
    英 성공회, 예배 참석자 4년 연속 증가… 코로나 이후 회복세 이어가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의 예배 참석자가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성공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소속 교회의 정기 예배 참석자는 약 100만9천 명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교단 ..
  • 김용대 목사
    김용대 목사, 광신대 총장직 자진 사퇴
    광신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선임됐던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가 취임을 하루 앞두고 총장직을 내려놓았다. 김 목사는 교회의 목양 사역에 전념하기 위해 총장 임명을 최종적으로 거부하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10월 31일 광신학원이사회에서 총장으로 공식 선임된 김 목사는 이후 약 일주일간 고심 끝에 11월 7일 오전, 직접 서명한 사퇴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 사퇴서는 영광대교회 오광춘 장로를 통..
  •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목사, 성찬의 7가지 목적과 성경의 경고 강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 마지막 날, 미국 새들백교회 설립자이자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성찬의 깊은 의미와 그리스도의 사명과의 연결성을 강조했다고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워렌 목사는 “성찬은 우리의 사명을 먹이고, 우리의 예배는 우리의 증언을 강화한다”며 “..
  • 지난해 다일공동체 창립기념행사 모습.
    다일공동체, 11일 창립 37주년 맞아 ‘다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다일공동체가 오는 11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제37회 다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88년 11월 11일, 서울 청량리에서 ‘나눔과 섬김’의 사역으로 첫발을 내디딘 다일공동체는 현재 국내외 11개국 22개 분원에서 ‘밥퍼’, ‘빵퍼’, ‘꿈퍼’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나눔의 여정을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하늘빛프로젝트
    배우·가수·청년기업가 한뜻 모여 ‘하늘빛프로젝트’ 개최
    배우와 가수, 매니지먼트 관계자, 사회적기업 청년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자선행사를 열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에 위치한 심(SEAM) 오피스와 세퍼레이츠(SEPARATES) 공간에서 제9회 ‘하늘빛프로젝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예술, 선한 영향력을 결합한 문화 자선축제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따뜻한 열기로 가득했..
  • 학생
    “20살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10가지 교훈”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20살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10가지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두 달 뒤면 65세가 된다”면서 젊은 시절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인생의 교훈을 공개했다. 그는 20세에 전임 사역을 시작해 지금은 많은 젊은이들과 함께 지내며 신앙과 삶의 지혜를 나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