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구원 금식성회
    "교회가 청년들을 통일한국 지도자로 준비시켜야"
    김재동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은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하였다. 나라가 좌우로 대립하여 극심하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된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이라 했다. 또 김 목사는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지 75년이 지났지만 또다시 체제전쟁 가운데 있다”고 했다...
  • 기도 성당 교회당 예배당 텅빈 성전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세 가지 이유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는 이를 세 가지로 제시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는 영화의 끝 부분에 영화 내내 학생의 기독교 신앙을 공격하고 비꼬고 조롱하던 무신론자 대학 교수는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과 그녀를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던 자신의 응답받지 않은 기도가 자신을 결국..
  • 한국교회수호결사대 손원영 교수 복직 반대
    "예수님을 육바라밀 보살이라고 말한 손원영 교수 복직 반대한다"
    한국교회수호결사대는 서울기독대학 앞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손원영 교수의 복직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예수님을 '육바라밀 실천한 보살'이라 망언하고 해방신학과 민중신학 신봉하는 손원영 교수의 복직 절대 반대한다”고 외쳤다. 이어 이들은 “신학대학 교수가 어떻게 예수님을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며 불교 사찰에서 설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아울러 이들은 “기독교 신앙을 벗..
  • 왼쪽부터 지성호 나우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은희 코치.
    "청년들에게 자유 의지, 역경 극복의 메시지를"
    자유한국당이 8일 청년 인재로 탈북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39)씨와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29)씨를 영입했다. '자유', '인권', 그리고 '용기'를 키워드로 한 영입이었다. 지성호(39) '나우'(NAUH·북한인권단체)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대한민국은 국민이라는 그 자체로 자유를 선물 받고 태어났다"며 북한 체제에서와 다르게 한국인은 모두가 누..
  • 세기총-신년하례예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하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이하 세기총)는 2020년 1월 6일 오전 11시에 서울역 광장 반석교회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이주민(다문화가정)봉사단 및 관계자들이 모여 ‘2020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서울역 주변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겨울 목도리와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격려하고 우리 시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다...
  • 북한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8일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과 각성을 촉구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인권 관심과 각성, 책임 다해달라"
    북기총은 "남북대화를 통해 남북평화와 남북교류를 하고자 하는 현 정부인 청와대와 통일부 외교부 그리고 사회단체 한국교회의 노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필연적 노력이라고 보지만, 인류 가치의 보편적 인권 문제인 북한주민들의 종교적 자유와 인권에 대해 침묵하고 외면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한다"고 했다..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선 각 교단의 목소리를 존중 해줘야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2020년 신년하례회를 아현성결교회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다 같이 찬송가 552장을 부르며 시작됐다. 기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예장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디모데전서 5:12를 봉독했다. 소프라노 정선화 교수가 ‘복 있는 사람들’을 찬양했다. 이어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 한동대 석좌교수 김순권 박사 인터뷰
    "하나님이 주신 사명 때문에 일생 옥수수 육종에 전념할 수 있었다"
    북한과 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옥수수 품종 개발로, 옥수수 증산에 크게 기여한 김순권 박사. 이런 업적으로 그는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고, 농업계의 노벨상인 국제농업연구대상(벨기에 국왕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는 “상보다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훨씬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에서 약 500만 명의 기아 문제를 해결했다고 자부한다. 현재 북한과 아프리카에서 재배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