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용사
    유튜브 조회수 250만의 ‘헌금 특송 삑사리’ 주인공의 근황
    과거 유명인의 근황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교회 특송에서 음이탈을 크게 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며 ‘강한 용사’라 불렸던 영상의 주인공 근황을 최근 전했다. 채널 운영자는 그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연이 어려워 서면으로 답변을 받은 상황이라고 했다. 운영진은 이분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화끈한 삑사리(음이탈)로 정평이 나 있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화제가 된 영상의 제목..
  • 도서『주일, 거룩한 안식일』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안식일의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가치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고 거룩하게 하는 데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하며 안식일을 충실하게 지킴으로써 은혜와 주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 아래 성화를 이루는 은혜의 수단 가운데 안식일보다 더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 안식일을 올바로 지키면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삼상 2:30)라는 약속이..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물질을 선용하자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했습니다. 뒷동산에는 아카시아 꽃이 환하게 피어 꽃 속에 들어 있는 꿀을 찾아 꿀벌이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습니다. 꿀이 있는 곳에 벌이 찾아오듯이 사랑이 있으면 사랑의 대상이 찾아오게 되고 진리가 있으면 교회가 부흥합니다...
  • 한동대 2020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 단체 사진
    한동대, 2020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9부터 30일까지 한동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0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필리핀, 라오스, 네팔 등 개발도상국에서 실시할 사회문제 창의혁신 캠프(Social Creatinnovation Camp)의 사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 보이스 퀸에서 TOP 7에 들고, 라스트 싱어에서 우승을 했던 대전수정감리교회 사모 장한이
    [간증] ‘라스트싱어’ 우승자 장한이가 목회자 사모가 된 사연
    찬양 사역자이며 보이스 퀸에서 TOP 7에 들고, 라스트 싱어에서 우승을 했던 폭발적이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가진 대전 수정감리교회 사모 장한이 사모의 간증이 최근 화제다. 그녀는 10대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나 소속사의 문제로 데뷔가 번번이 무산되었던 시절들이 있었다. 그러면서 불면증과 불안증에 시달렸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힘들었지만 연습이 끝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더..
  • 조평세 박사
    하이에크는 보수주의자가 아니었을까
    1957년 프리드리히 하이에크(Hayek, 1899~1992)는, 당시 재기를 꿈꾸고 있던 미국 보수주의 진영에 느닷없는 찬물을 끼얹었다. 그가 회장으로 있던 고전자유주의 모임인 몽페를랭(Mont Pelerin) 소사이어티에서 “나는 왜 보수주의자가 아닌가”라는 에세이를 발표한 것이다. 아직 비공개 논문이었지만 이 당황스런 소식은 미국 보수진영에 황급히 퍼졌다. 10여 년 전 그가 영국 런던..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소모임발 감염’ 우려…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는 다시 앞으로 두 주간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모든 교회는 교회가 속한 지역의 상황을 살피며, 지역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대화와 협조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
    “플로이드 죽음, 오랜 인종차별 역사에서 비롯된 비극”
    미국 내 한인 서류 미비자들을 보호하고 돕기 위해 조직된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이하 이보교)가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 ‘인종차별 철폐와 정의 실현을 위한 이보교 선언문’을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선언에서 이보교는 슬픔 속에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연대해 인종차별에 대항할 것임을 천명했으며, 약탈과 방화 등의 폭력적 시위가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크게 우..
  • LA총영사관
    “LA 폭동 비극 재발 않도록 한 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주LA총영사관이 흑인 시위 사태가 미주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LA총영사관은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히 대책반을 구성하고,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한편 LAPD 등 미국법집행 당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며 "LA한인회를 비롯한 각 지역 한인회 및 한인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눈물과 땀범벅으로 기도할 때에
    하늘의 귀한 선물을 저에게 내려 주옵소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희가 악하더라도 자녀에게는 좋은 것을 주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구하는 이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저에게 가장 주고 싶으신 선물이 성령님 아니십니까? 귀하신 성령님께서 넘치게 오시옵소서. 믿는 자들에게 값없이 구원의 선물을 주셨고, 또 성령을 사모하며 구하는 저희에게 가득하게 부어..
  • 지구촌순복음교회 안병욱 부목사
    “‘기다리는’ 교회 만들어가길 원해요”
    교회를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 제가 경험했던 예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변화되기까지 기다려 주신 것처럼, 제자들이 다 배반했어도 다시 그들을 품어 주시고, 일어서게 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기다려 줄 수 있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