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 설교 예배
    ‘복음주의’ 정체성 가진 美 목회자 대부분 “동성결혼 반대”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개인교 목회자들 중 스스로를 복음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대다수가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복음주의 개신교 목회자 중 약 8%만이 동성결혼에 문제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조사 결과와 비슷하다...
  • 김무성
    김무성 의원 “김문수·전광훈, 보수 통합에 동참하길”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자유통일당 김문수 대표와 전광훈 목사에게 “우파 보수의 통합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우파 보수 통합의 결실 ‘미래통합당’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 전진당은 이날 오후 ‘미래통합당’ 출범을 알렸다...
  • 김병구 장로
    교회와 정치: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나?
    기도와 말씀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 자유대한 민국이 김일성을 태양신으로 섬기는 주사파 정권에 의하여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마침네 한국교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일어섰다. 그런데 이를 두고 교회와 목사가 정치를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여론을 빌미로 교회의 하나님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저항 운동을 백안시 하는 목회자들이 많다...
  • 홍콩 시위
    “中, 기독교 탄압 앞장선 인물 홍콩 관장 책임자로 내정”
    반중·민주화 시위가 이어졌던 홍콩을 관장하는 책임자로 종교 탄압에 앞장섰던 강경파 인사가 내정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내정된 인물은 샤 바오룽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으로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주임을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판공실은 현지에서 홍콩과 마카오 정부를 관리하는 중국 본토 기관이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듣기 싫은 말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수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지난 16일 ‘어떻게 주님의 뜻을 분별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말을 들었고, 마음이 힘든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여 들었다. 사람을 통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 월드비전 초즌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 새 방식 국내 최초 선보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광교회에서 해외아동후원 캠페인의 새로운 방식인 ‘초즌(Chosen): 아이의 선택’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소개했다. ‘초즌(Chosen): 아이의 선택(이하 초즌 캠페인)’ 캠페인은 지난해 미국 월드비전에서 선보인 후원캠페인으로, 후원자가 아동을 선택하던 기존의 후원방식과는 달리 아동이 후원자를 선택하..
  • 정호상 씨(한남대 국어국문창작학과 졸업생)
    한남대, ‘매출 2억’ ‘880시간 봉사’ 우수 졸업생들 소개
    대학 생활동안 창업과 봉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한 한남대 졸업생들이 눈길을 끈다. 16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학위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지만 뛰어난 졸업생들의 이야기가 교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어국문창작학과를 졸업하는 정호상 씨는 우수 창업 실적을 인정받아 총장공로상을 받았으며, 정치언론국방학과 서유빈 씨는 재학 중 88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 한남봉사상..
  • 광화문 집회
    황교안 대표 “광화문 인파, 정치 세력화 위해 나간 것 아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전 지사의 자유통일당에 대해 “광화문 광장 인파는 이분들의 신당 창당 등 정치 세력화를 위해 나갔던 게 아니”라고 했다. 황 대표는 17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대다수는 나라 걱정 때문에 나간 것이다. 대의를 위해서는 소아(小我)를 내려놔야 한다. 저도 그렇게 하겠다. 그것보다 더 큰 것도 내려놓을 것”이라고 했다...
  • 문지호 의사
    기독교적 성교육 이렇게 하라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한 청소년 건강행태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고생들의 5.9%가 성관계를 경험했고, 경험자들의 성관계 시작연령은 평균 13.6세였다. 성관계를 경험한 학생들이 많아지고 시기가 빨라졌고 해서, 아이들이 성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가졌거나 성숙해졌다고 여기면 안 된다. 아무리 성숙해 보이고 성숙한 척하여도 의학적으로 청소년의 뇌는 미성숙한 발달 단계에 있다. 성관계의 의미와 책임 ..
  • 김영한 박사
    스승(현인, 賢人)으로서 나사렛 예수(II)
    예수는 제자들을 인격적으로 대했다. 예수는 제자들을 친구라고 불렀고 친구로 대했다. 요한은 예수의 말씀을 다음같이 기록하고 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마음을 다 비워서 낮아질 때에 저 깊은 곳이 가장 높은 곳과 하나로 통할 것입니다. 나아만 장군은 병을 고치러 갔다가 자존심이 상해 교만해졌는데, 병이 낫자 마음을 비웠습니다. 가버나움에서 예수님 앞에 한 백부장이 찾아와 자기의 하인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서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