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4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지난달 31일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우리 정부가 이를 조치하지 않는다면 남북군사합의 파기까지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접경지역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협을 초래하는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했다... 
[설교]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했던 가정의 달 5월, 이제 한낮에는 여름 내음이 온몸을 감싸고 산들은 푸른 빛 물결로 일렁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기쁨과 영혼 구원을 향한 소원은 성도의 가슴에 불씨가 되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간증] 비와이가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인기 래퍼 비와이.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거침없이 드러낸 것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에 걸맞게 ‘지저스웨거’라고도 불리는 그가 지난해 5월 한 교회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간증이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것
지금 미국은 코로나에다가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인한 폭동까지 일어나 가장 힘든 시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에서는 우리가 두가지를 할 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뭔가요?.. 
세계예수교장로회, 신임 정우용 총회장 선출
세계예수교장로회(WKPC)가 지난 2일(현지시간), 제4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으로 정우용 목사(매릴랜드 예일교회, 워싱턴노회)를 선출했다. 또 목사 부총회장으로 나정기 목사(이레교회, 미주서부노회), 장로부총회장으로 정진식 장로 (나성열린문교회, 가주노회), 서기로 서보천 목사 (둘로스교회, 가주노회), 부서기로 이재광 목사 (크로스선교장로교회, 동남부노회), 회록.. 
“美 외교 최우선 정책은 종교의 자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외교 정책에 있어 국제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해 매년 5천만 달러(약 6백8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새 행정명령은 ‘국제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미 국무부와 연방 기관장들에 대한 여러 지침들을 담고 있다... 
학교법인 호서학원, 이순동 이사장 취임 예배 드려
이순동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및 한양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삼성전자 홍보실장, 삼성전략기획실 사장,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종인 "정상적 개원 해달라" vs 이해찬 "새로운 모습 기대"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이 대표의 사무실을 찾아 "4년 전에는 내가 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이번에 찾아오게 되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인사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상태다... 
다산(茶山) 신도시, 교회들의 소통(疏通)법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도시가 형성되었다. 구리갈매를 지나면 남양주 별내, 진건, 지금 가운, 다산동 등으로 이어지는 ‘다산(茶山)’신도시는 정약용선생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3만 5천세대 가까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 추경’에 나라살림 적자 ‘사상 최대’
정부가 3일 35.3조 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 이번 '초슈퍼추경'을 위해 24조원에 달하는 적자국채를 발행하기로 함에 따라 나라살림 적자비율은 종전 최고 수준이던 외환위기를 넘어서게 돼 재정건전성이 우려된다... 
[아침을 여는 기도] 거짓이 뻗친 세상
진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깨닫고 진리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스스로 진리를 분별하고 진리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재판하는 자리에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어야 할 죄인이라고 판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 절대 진리와 선을 가진 것같이 행동했습니다. 남을 심판하지 말게 하옵소서. 용서의 하나님이십니.. 
도로‧철도 미루고 복지‧국방 줄이고… 역대급 추경
정부가 역대급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짜기 위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기정예산 '수술'을 벌이기로 했다. 고속도로·철도 사업을 미루고 복지·국방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다만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잘려나가면서 경기부양 효과가 다소 반감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