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한국전쟁
    6.25 전쟁과 그리스도인의 역사 의식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소련의 지원을 받아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침공한다. 이로써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국제전이며 한국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되는 동란으로 한반도가 초토화한다. 6.25 전쟁 초반 승기를 잡은 북한이 국군과 유엔군에 의해 차단되던 낙동강 방어선을 뚫었더..
  • 박희민 목사
    새생명선교회, 미주 45개 한인교회에 약 5천5백만 원 지원
    새생명선교회(대표 박희민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45개 미주 한인교회 선정을 마무리하고 금주에 후원금 1천 달러(약 120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총액은 45,000달러(약 5처5백만 원). 5월 초 시작한 재정 지원에는 총 200여 교회가 신청했으며 교인 수, 설립일자, 교단, 목사 상황, 신청일을 고려해 지원 교회를 선정했다...
  • 조지플로이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시위 관련, 한인 동포 피해 없도록”
    주LA총영사관이 1일(이하 현지시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인한 폭력 시위사태가 LA폭동과 같은 한인지역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인들의 경계를 당부한 가운데 주뉴욕총영사관도 2일 뉴욕을 비롯한 인근 5개 주 대도시의 폭력시위 동향을 발표하면서 한인들의 안전유의를 당부했다...
  • 이문희 장로
    NCKPC, 이문희 총회장 후보 위한 온라인 선거운동 독려
    PCUSA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19일(현지시간) 열리는 투표를 앞두고 회원교회들에 한인 동사 총회장 후보인 이문희 장로를 위한 온라인 선거운동을 독려했다. PCUSA 224차 총회는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첫날 개회예배 이후 곧바로 투표가 진행된다. NCKPC는 이에 “산드라 헤드릭(Sandra Hedrick) 목사와 함께 입후보한 이문희 장로의..
  • PCUSA
    PCUSA, 지난해 교인 5만 명 교회 120개 감소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가 지난해 약 5만 명의 회원과 120개 이상의 교회가 감소했다고 현지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CUSA 교인과 회원 교회 수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PCUSA 교인은 약 135만 2000명에서 130만 2000명으로 줄었으며, 회원 교회도 2018년 9161개에서 2019년에 9041개로 감소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용서는 열쇠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 따라 예수님은 사셨습니다. 목숨까지 버리셨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싶습니다. 사명을 찾지 못한 저는 방향도 없이 바람 따라 느낌 따라 그때그때 살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예수님의 전 삶을 지배한 것처럼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이 저를 평생 지배하게 하옵소서. 사명은 제가 평생 부를 저의 노래요, 평생 잡을 목적이요, 평생 휘날릴 깃발입니다. 개인의 욕심이 ..
  • 대출
    코로나19 빚으로 버틴 자영업자·기업… 대출 최대 증가
    자영업자와 기업 등의 올해 1분기 대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늘었다. 작년 12월 말보다 34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규모가 해당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래 가장 컸다. 코로나19 확산의 피해를 빚으로 버틴 것으로 해석된다...
  • 뉴욕수정성결교회
    신규 확진자 80%가 '소모임' 집단감염… 어디까지 통제해야 하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환자 중 무려 80%가 소규모 모임을 통해 감염된 사례로 나타나면서 이러한 소규모 모임이 코로나19의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가 개개인의 모든 활동을 통제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국민들도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