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E 애도의 날
    NAE, 코로나19 희생자 ‘애도의 날’ 갖고 기도
    전미복음주의연맹(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NAE)가 오순절을 맞이해 코로나19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날을 갖고 기도에 동참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NAE 월터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올라온 영상메시지를 통해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 미 전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묵도하자”면서 요한계시록 8장을 인용했다..
  • 어떤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길을 열어주신다고 간증하고 있는 농부 찬양사역자 박길영 전도사
    [간증] ‘너목보’ 출연한 정읍 조성모 박길영
    젊은 나이에 정읍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전주 신일교회 박길영 전도사가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에 나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간증해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박길영 전도사는 최근 Mnet의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에 출연했었다. 그는 그 방송에서 울퉁불퉁한 돼지감자의 꽃이 너무 예쁜 것을 보면서 방송에서 “누구나 울퉁불퉁한 면이 있지만 누구나 ..
  • Brave sower & 김소중
    “날마다 날 빻아 고운 가루로 올려 드립니다”
    ‘고운 가루’는 레위기에 나오는 ‘소제’에 대하여 묵상하다가 쓰게 된 곡입니다. 레위기 6장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고운 가루 십 분의 일 에바는 2.2리터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죠, 그 시절에 믹서기가 있었던 것도 아닐 테고 어떻게 고운 가루를 만들어냈을까? 참 쉽지 않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의원실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 체제로”
    1일 제21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국회의원 신분이 된 탈북자 지성호 의원(미래통합당)이 31일 자신의 SNS에 “의원실 전체가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 체제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이어 “국민의 뜻을 따르고, 탈북민들의 권익을 지켜주며 제3국에서 자유를 원하는 분들의 등대가 될 것”이라며 “이 땅에서의 행복과 경제적 자립이 곧 통일의 시작이 될 것이다. 북한주민들의 희망이 될 것”이..
  • 강찬 목사 대명교회
    강찬 목사 “보통은 본당에서 청년집회 안 하는데… 놀라”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가 성령강림주일이었던 5월 31일 대구 대명교회(담임 장창수 목사)에서의 사역 소감을 SNS를 통해 나눴다. 강 목사는 “들었던 것 보다 청년들이 많아서 놀랐다. 보통은 본당에서 청년집회를 안하고 조금 더 작은 공간에서 드리는데, 넓은 본당에서 푸르고 푸른 청년들이 드리는 찬양집회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CCC 대표 “감염 원인 어디든… 사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최근 이 선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에 대해 1일 CCC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박 목사는 “지난 5월 28일 한국대학생선교회 소속 5명.....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제 위에 계시고, 제 안에 계시며
    어떻게 인간의 언어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에 대한 체험을 모두 담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신학과 교리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언어로 표현하는데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사귐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빕니다.”(고후13:13) 처음 교회가 가졌던 축복의 문안인사는 교회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
  • 일리노이주
    미국 일리노이주도 100명까지 현장예배 가능
    미국 일리노이주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새로운 보건 지침을 발표하고 현장 예배 제한을 완화했다고 현지 언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28일 뉴스 브리핑에서 현장 예배를 드리는 종교 지도자들을 위한 새로운 보건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예배당 면적의 25%, 인원은 최대 100명까지 수용하여 예배를 재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씨씨엠음원으로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는 주창훈, 송재호, 김영범
    인기 CCM 작곡가의 저작권 수입은 얼마나 될까?
    유튜브 채널 씨씨엠공방에서 지난해 방송한 ‘CCM 음원으로 어디까지 벌 수 있나?’ 편에서 밝힌 음원 수익이 대중가요 시장의 100분의 1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이 많은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에게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는 찬양사역자 주창훈과 ‘말씀하시면’ ‘돌아서지 않으리’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찬양사역자 김영범이 진행을 맡았고, 음원 유통과 저작권 관리 업무를 하고 ..
  •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마음으로 살면 젊게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김정택 장로
    [간증] ‘아 대한민국‘ 작곡가 “어느 날 심수봉 씨와 아는 한 전도사가…”
    서울대 기악과를 졸업하여 SBS 명예예술단장으로 있는 김정택 장로가 극동방송에 나와 간증한 28일 자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다. 김정택 장로는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히트곡들을 다수 작곡했다. 노래방에서 탑10에 드는 곡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전영록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 심수봉 ‘미워요‘, 현숙 ‘정말로‘, 정수라 ‘아 대한민국‘, 그 외에도 숙자매..
  • 박명수 교수
    우리 스스로 선택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6·25 전쟁의 가장 큰 결과는 휴전선의 설치이다. 그러나 휴전선은 단지 한반도만 둘로 갈라놓은 것이 아니라 휴전선을 통하여 한반도는 두 개의 중요한 문화와의 단절을 가져왔다. 하나는 중국중심의 중화질서와 소련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이 휴전선 때문에 더 이상 북방문화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 없었다. 6·25전쟁 이후 중국은 “무찌르자! 오랑캐”의 대상이 되었고, 소련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나..
  • 홍콩 시위
    홍콩 범민주 "당국이 불허해도 6·4집회 강행"
    31일 명보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리척얀(李卓人)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지련회) 주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경찰에 집회 신청을 했지만 아직 허가 또는 불허 등에 대한 답변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