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플로이드 살인 혐의로 전 경찰관 기소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을 체포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전 경찰관이 기소됐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네소타 주 검찰은 미니애폴리스 경찰 소속이던 전 경찰관을 체포했다...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시설 생활방역 못하면 장기간 운영 제한 불가피"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30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시대의 달라진 세상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못하는, 실천할 수 없는 시설이나 장소는 사실상 장기간 운영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NPK 신앙의 자유
    왜 다시 ‘신앙의 자유’인가?
    사단법인 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NPK)가 30일 오후 서울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 거룩한 새 패러다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모임을 갖고, NPK ‘신앙의 자유’ 포럼을 발족했다. 심하보 목사가 설교한 1부 예배 후 진행된 발족식에선 NPK 김미영 사무총장이 ‘왜 다시 신앙의 자유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사무총장은 “주사파(주체사상파)가 통치하는 곳에는 반..
  • 물질의 부족은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것이었다고 고백하는 동굴저음 미스터트롯 가수 류지광
    [간증] 미스터트롯 동굴 저음 가수 류지광
    TV조선 ‘미스터트롯’ 직장부A 부문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가수 류지광 형제가 CBS ‘새롭게 하소서’에 나와 했던 간증이 유튜브에 업로드된 지 3주도 안 돼서 54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 억울하시고 아프신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자는 소향
    [간증] 세계적인 디바 소향, “억울하신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자”
    전설과도 같은 음악인 데이비드 포스터와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과 함께 공연을 했던 소향이 지난해 CTS 방송에 나와 한때는 자신도 하나님을 원망하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던 막장 드라마 첫째 딸 같았다가 회개하고 이제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간증한 영상이 여전히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인이 품고 가야 할 신앙의 기본을 제시해주고 있어 화제다. 소향은..
  • 신천지 관련 유관단체 하늘문화연구소
    법원, 서울시의 신천지 유관단체 법인취소 효력 정지
    신천지 유관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허가 취소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이 29일 법원에서 인용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안종화)는 “처분의 경위, 과정 및 내용 등에 비춰 집행정지 신청이나 본안 청구가 이유 없음이 명백하다고 단정 짓기 어렵다. 법인설립허가 취소처분의..
  • 총신대
    총신대 총학생회 “동성애 반대… 특정 당원 없다”
    제52대 총신대 총학생회 ‘한마음’이 29일 최근 총신대가 이상원 교수를 해임한 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징계논의가 진행되던 작년 말 쯤부터 특정 외부세력이 개입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총신대학교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외쳐왔다”며 “그들이 외친 부당함의 논지는 현 총학생회와 학교 당국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비난이었다. 그리고 징계가 발표..
  • 김남국 목사(둘로스선교회 대표)
    마커스 김남국 목사 “벌을 합당하게 받을 때 오는 회복”
    하나님은 회복시키기 원하신다. 틀어진 마인드, 두려움, 그 죄를 제거해야 한다. 이것은 벌을 합당하게 받을 때 오는 회복이다. 본문에 나오는 남자와 여자에게 주신 벌은 남자와 여자는 한 몸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한 인간의 생명, 죄악으로 태어난 인간은 생명을 가질 때부터 고통과 태어날 때의 수고와 땀 흘림의 고달픔과 흙으로 돌아가는 끔찍함을 겪을 것이고 죽을 때까지 쉴 날..
  • 김조년 명예교수 붓글씨 작품
    한남대 김조년 명예교수가 담아낸 유영모·함석헌 선생의 시 세계
    “바이러스로 불안한 이때에 위로와 격려와 희망과 새로운 길을 찾을 건덕지가 여기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인 유영모, 함석헌 선생의 시 세계를 붓글씨에 담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붓끝에서 노니는 두 사상가’ 붓글씨 展은 지난 28일 대전NGO지원센터(구 충남도청 앞)에서 개막해 6월 12일까지 계속된다...
  • 사랑의교회
    교회의 ‘온라인 목회’ 어떻게 봐야 하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비롯해 심방, 성경공부, 회의, 심지어 수련회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신학적 논쟁도 벌어지고 있다...
  • 오리건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오리건주 교회, ‘25명 이상 집회 금지’한 주지사 고소
    트럼프 대통령이 주정부들이 교회의 예배를 허용할 것을 촉구한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이유로 예배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는 주정부들을 상대로한 교회들의 소송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5명 이상이 모이는 종교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린 캐서린 브라운 오리건주 주지사를 상대로 해당 주의 교회들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