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17;20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우리가 어릴 때부터 자주 들어왔던 ‘겨자씨만큼 작은 믿음만 있어도 너희가 행하지 못할 일이 없으리라’는 논리는 바로 이 구절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젠 모든 민족 넘어 모든 사람에게 복음 전할 때”
"만약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우리가 함께 협력하고자 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우리 곁을 지나가실 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세대, 또 다른 사람들을 찾아가실 겁니다." 한국과 세계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모임의 두 번째 날인 10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 10층 소극장..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로마서 스터디
호남신대 김병모 교수(신약학)가 로마서 주해서 『바울의 로마서 이해』를 펴냈다. 이번 책은 다소 무거운 주석과 다소 대중적인 강해의 중간 위치인 '주해'의 난이도로 집필된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로마서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듣고자 하는 그리스도인과 신학생과 목회자를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며 "난해한 사안들은 가급적 간략하게 언급하고,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가능한 단순명료하게 서..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에 대한 재판, 또 연기돼
이집트 당국이 지난 11월 콥트 기독교 운동가에 대한 재판을 또 다시 연기했다고 11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CP)가 한 박해단체의 보고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기독교 운동가는 라미 카밀(Rami Kamil)로, 테러 단체에 가입하고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지자들은 카밀이 인권과 종교적 자유를 옹호한 것 때문에 목표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카밀은 콥.. ‘하비라비’ CEO “성경은 나의 삶에서 매우 중요”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을 짓는데 공헌한 미국 대형 공예품 회사인 '하비라비' 스티브 그린 회장이 "성경은 나의 삶과 사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그린 회장을 인터뷰한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에 따르면 그는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고 교육하도록 돕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가정예배 패러다임 바꾸는 예배안내서
지금까지의 가정예배 패러다임을 확 바꾸는 예배안내서가 출간됐다.신간 『그림책으로 드리는 가정예배』는 매 예배마다 그림책 한 권을 온 가족이 함께 읽고, 그림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신앙토론을 하는 획기적인 예배 형식을 제안한다. 1년 52주일에 맞추어 52권의 그림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유명한 그림책 <강아지 똥>을 활용한 예배 형식을 살펴보자. '소명'이라는 주제로 진행.. 선한목자교회, 18일 ‘청년들의 예수동행 운동’ 개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는 오는 18일(화) PM 8시 선한목자교회 글로리홀 6층에서 ‘청년들의 예수동행 운동’을 개최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갈 때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 줄 믿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세상 만물을 바라봅니다. 스스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는 벌써 훌륭합니다. 취업하려고 애쓰는 젊은이는 이미 훌륭합니다... [포토]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이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아침, 온누리교회 양재 횃불센터에서 열렸다... 홍정길 목사 “이승만, 자유민주주의자여서 스스로 물러난 것”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는 12일 아침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 횃불센터에서 ‘말씀과 순명’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개관했다. 홍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해방을 주셨고, 1948년 선거를 통해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국체를 우리가 선택하게 하셨다”고 했다... [홍정길 목사 설교 전문]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말씀과 순명’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예수 그 이름,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은 내가 영광스럽고 복되며 아름답고 귀할 때가 아니라, 내가 나의 죄를 그대로 지고 갈 때입니다. 주님은 거기까지 찾아내려 오셔서 만나주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십자가에서 확증되었습니다. 내가 지은 죄를 대신 지어주시고 다 사해주신.. “4.15 총선, 체제 선택해야 할 선거”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6.29 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한 후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을 선출함으로써 1948년 8월 15일 시작된 자유민주주의가 실현됐다”며 “이번 4.15 총선은 체제를 선택해야 할 선거”라고 했다. 총선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