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리
    [새 앨범] ‘1등 강사’ 고우리 씨의 첫 싱글 ‘내게로 오신 주’
    고우리 27일 고우리 씨의 첫 싱글 앨범 ‘내게로 오신 주’가 발매 됐다. ©고우리 아무것도... 아무말도... 숨조차 쉬기도 너무나 힘들고 버거워. 세상 모두가 행복해 보이고 나홀로 지독한 외로움에 갇혀 있었지 끝도 없는 어둠속에 빠져 미친 듯 허우적대 어떻게 해 그게 나였어 이 고통의 끝은 있을까 내 안에 눈물도 모든 것이 말라 버릴 때 이제 그만 일어나라 내가..
  • 한국문화재단
    “무당 굿으로 코로나19 물리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무당 굿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친다? 한국이 미신 국가라고 낙인찍힐까봐 두렵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와 온 나라가 큰 피해를 입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의료진, 정부와 방역 당국, 그리고 전 국민들이 ‘생활거리두기’를 통하여 역병(疫病)을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그런 가운데..
  • 함께하는 사랑밭 코로나 소상공인 돕기 프로젝트
    함께하는 사랑밭,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돕기 시작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사랑밭)이 27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한 ‘소상공인x농가돕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랑밭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소외계층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즉석식품으로 구성한 구호 물품을 주기적으로 준비해 전달했다”며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리 경제의 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농가가 어려움을 ..
  • 제 37회 2020년 환경주일
    “한국교회, 작은 생명 하나까지 돌보는 자 되어야”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는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선포하고 지난 26일 서울제일교회에서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리며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환경주일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사회봉사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사회농어촌환경부,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기환연은 “오늘 한국교회는 참담하고 절박한 ..
  • 트럼프 대통령 중국
    중국, ‘반인권’ 논란 ‘홍콩 보안법’ 가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28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고, ‘반인권법’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초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했다. 재적 2천956명 중 2천885명이 출석해 찬성 2천878명, 반대 1명, 기권 6명이었다. 이 법 초안은 국가 분열, 정권 전복, 테러 조직 결성 등 반정부 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때문에 이 법안이 통과할 경우 지난해..
  • 여의도순복음교회
    美 NBC, 여의도순복음교회 ‘현장 예배’ 소개
    미국 NBC 방송의 뉴스 프로그램인 ‘투데이’가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현장 예배를 드리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를 현지시간 27일 소개했다. 교회를 찾은 ‘투데이’의 기자는 마스크를 낀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거리를 두고 줄을 서서 입장하는 모습과, 발열 체크를 한 뒤 성도등록증을 확인하고 손 소독을 마쳐야만 예배당에 출입할 수 있다는 점을 상세히..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수도권 공공 다중시설 6월 14일까지 중단"
    정부가 수도권 중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오는 6월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모든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 미국 방송사 NBC가 27일(현지시간) 국내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를 찾아 생활방역지침을 지키며 예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 온라인 캡춰
    “교회서 마스크 끼고 떨어져 앉아 찬양 모습 신기”
    이영훈 담임목사는 현장 예배를 정상화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는 NBC 기자의 질문에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따르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마스크를 낀 상태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정도는 괜찮다"며 "다만 서로 대화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고 예배 시 지켜야 할 규칙을 설명했다...
  • 27일 홍콩 중심부에서 시위 진압 경찰이 시위대를 정리하기 위해 대열을 갖추고 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처벌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홍콩 국가보안법 수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홍콩 시위대는 입법부 청사 밖에서 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中홍콩보안법의 애매모호한 규정이 공포 불러"
    중국 정부가 오는 2047년까지 자치를 보장한 홍콩의 입법체제를 우회해 홍콩 보안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법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모호한 규정'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안법의 대상 규정이 애매하다 보니, '코에 걸면 코걸이..
  • 27일(현지시간) 홍콩 몽콕에서 한 여성이 시위 지역에 접근하지 말라는 경찰의 경고에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홍콩이 더는 중국으로부터 자치권을 갖고 있지 않다"라고 판단하며 이를 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가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해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을 통과시킬 경우 미국이 홍콩에 부여해온 특별지위 일부를 박탈하겠다는 경고로 풀이되고 있다.
    美가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는?
    미국은 1992년 홍콩정책법을 제정하고 홍콩에 중국 본토와는 다른 특별한 지위를 인정했다. 이 법에 따라 미국은 관세·투자·무역·비자 발급 등에서 홍콩을 중국 본토와 달리 특별하게 대우하는 데 이를 흔히 '특별지위'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