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슬리선교관
    은천교회, 재난지원금 일부 모아 임시 귀국 선교사들 도와
    26일 은천감리교회(김영진 목사)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운영하는 웨슬리선교관 16채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와 가족 60여 명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은천교회는 2주 전부터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와 협의하여, 코로나19로 성도들이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 중 일부로 물품을 구입해 일시 귀국 선교사와 가족들을 지원하기로 했었다. 그러던 중 지난 23일 신림 웨슬리..
  • 트럼프 대통령 중국
    “홍콩 보안법, 사실상 ‘일국일제’ 의미”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할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항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해선 이 법이 홍콩 시민의 인권 및 기타 개인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CBN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강행할 경우 중국에 제재를 가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지금 무..
  • 서울 강남 우체국에서 고객이 장기 실종아동 정보가 인쇄된 '호프테이프'를 이용해 택배 상자를 밀봉하고 있다. ⓒ제일기획
    지난해 실종 신고 아동 중 26명은 아직도 실종 상태
    제일기획은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한진택배와 함께 장기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장기 실종아동 정보를 담은 포장용 박스테이프를 제작해 이를 택배 상자에 부착함으로써 전국 각지에 장기 실종아동 정보를 전달하고,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 ⓒ 매일경제
    긴급재난지원금, 10가구 중 9가구 수령… 12조 지급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긴급재난지원금(이하 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가구가 2000만 가구를 넘어섰다. 액수로는 12조6800억 원에 이른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65%로 가장 많았고, 현금(13.2%), 선불카드(8.6%), 지역사랑상품권(5.8%)이 뒤를 이었다...
  • 도서『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
    <5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 자식만 생각하는 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제는 자녀의 친구들도 아울러 이끌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래 아이들 전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동성애는 물론 음란한 풍조, 온갖 중독, 철저한 개인주의, 무서운 이기주의, 이 땅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수많은 낙태 등은 정말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하는 큰 기도 제목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자녀가 살아가야 될 세상입니다. 그러니 눈물이 나는 것입니..
  • ⓒ경기도
    경기도, 마이데이터 활용 복지서비스 추진
    앞으로 정책별로 일일이 서류를 떼고 방문해야 신청할 수 있었던 복지혜택을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맞춤 정보를 제공받고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편리하게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 이 같은 내용의 '마이데이터(My Data)'를 활용한 간편 복지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로 하고 오늘 '마이데이터 활용 복지정보서비스' 착수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본..
  • 소리 나는 상자
    서울상상나라 오늘 재개관… 사전 예약제 운영
    서울상상나라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및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해 오늘부터 재개관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출입 인원을 기존 2500명에서 800명으로 축소·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