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신학대학원·신학원 38대 ‘노네임원우회’ ‘대의원회’ 등 학생 대표기구 4곳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대한 공식 입장을 27일 밝혔다. 이들은 “총신은 ‘오직 성경’이라는 기치 아래 굳게 세워진 이름이다.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영감 된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 
지금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상처가 치유되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는데, 사실은 하나님은 그 상처로 아파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수가 있다는 겁니다.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기를 기도했는데 사실은 이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서 기도하면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그 뜻을 잘 몰라도 된다는 겁니다. 지금 코로나가 왜 일어났는지를 .. 
필라 안디옥교회 선행이 지역사회 돕기 운동으로
미국 필라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와 국내외 선교지, 지역사회 관공서와 병원, 어려운 성도들을 위한 구제 헌금 등에 한 달여 동안 3만 4천불 가량을 지원했고, 앞으로 몇 주 안에 만 불 가량을 더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교인 절반 온라인 예배 안드려… 디지털 전환 시급”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인 중에 거의 절반은 ‘지난 4주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리서치 그룹의 이번 조사 결과는 전직 변호사이자 캐나다 온타리오주 코넥서스 교회의 창립 목사인 캐리 니우호프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시카고 ‘10명 제한 위반시 교회 폐쇄’ 경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정부들에 교회들의 예배재개 허용을 촉구하고 그 직후 캘리포니아주가 100명 이하의 교회 집회를 허용하는 등 미국 내 현장예배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예배에 대해 강압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지역들도 나오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의 경우 10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현장 예배를 드리는 교회 세 곳 이상을 행정 명령 위반으로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고 크리.. 
21대 국회, 주목할 의원들과 ‘슬기로운 신앙생활’
6월 1일 21대 국회가 시작된다. 거여(巨與)가 177석의 의석수를 차지했지만, 대화와 협상을 통한 협치는 필수적이다. 4년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초선의원이 151명이나 되는 걸 보면 노련한 기성 정치인들보다 젊은 신인들의 패기를 선택했다. 투표장에도 55만 명이라는 18세 유권자들이 처음으로 합류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라는 정치적 판단보다 더 주목.. 
"北 공식 경제는 혼수 상태… 지하 경제도 큰 타격"
오픈도어의 미국지부는 26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북한 관측통들은 현재 상황이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이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며 북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드럽게 생명을 깨우시고
제가 변화의 주체로 우뚝 서기까지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게 하옵소서.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생명을 깨우시고 태풍처럼 휘몰아 처서 낡은 것들을 무너뜨리옵소서. 저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저에게 주신 생명의 가치를 온전히 누리면서 세상에 거저 편승하지 말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르는 이들을 변혁의 주체로 지목해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은은한 빛으로.. 
베들레헴 예수탄생 교회, 두 달여 만에 재개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의 도시 베들레헴에 있는 예수탄생교회가 26일(현지시간) 기독교 교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 로이터, AF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예수탄생교회의 재개방은 올해 3월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은 지 두 달여 만이다... 
‘천상의 목소리’ 보첼리 “코로나에 감염됐다 완치돼” 고백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우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사실을 고백했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보첼리는 26일(현지시간) 아내와 함께 중부 토스카나주 피사의 한 병원에 혈장을 기증하고서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털어놨다... 
“코로나로 인한 정신적 빈곤 누가 책임지나”
유럽복음주의연맹(EEA) 토마스 버처 사무총장은 최근 유럽의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몰고 온 ‘정신적 빈곤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버처 사무총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과연 무엇을 얻게 되었는지 의문을 제기할 필요가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일부 지침들.. 
“6.25, 다 잊어도 교회만은 기억해야”
하나님만 섬기고 그 말씀대로 사는 길만이 은혜를 오래 간직하는 길이다. 이 나라를 하나님이 보호하실 때, 다시는 70년 전의 6·25 전쟁처럼 공산주의에 의해 이 땅의 평화가 짓밟히는 일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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