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산에 오릅니다
    산에 오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대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깊숙이 호흡합니다. 산에 오면 어찌도 하나님의 창조물들이 아름다운지요? 그곳에 가면 하나님이 조금 더 가까이 계십니다. 하나님과 오순도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시작되는 구약의 모든 역사가 저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 『내가 우리 집에 온 날』 의 글을 쓴 배우 신애라(사진 왼쪽)와 그림을 그린 작가 김물길. (사진 출처 =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 『내가 우리 집에 온 날』 잔잔한 반향
    배우 신애라가 자신의 입양 이야기를 딸 차예은 양과 함께 집필한 『내가 우리 집에 온 날』이 독자들 사이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신애라는 첫 아이를 출산한 뒤 여자아이 두 명을 차례로 입양한 바 있다. 그 중 첫째 딸 차예은 양(16)이 엄마 신애라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신애라가 예은 양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편지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다...
  • 도서 『예수 그리스도, 하늘의 왕』
    기독론은 어떻게 목회로 이어지는가
    신간 『예수 그리스도, 하늘의 왕』은 현대 목회자들을 위한 기독론이다. 이 책은 목회의 진정한 출발이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논하는 기독론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회가 불분명한 기독론을 갖고 있다는 성찰에서 출발한다. 이에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신학자,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다각도에서 탐색하면서, 현대 교회의 기초가 되어야 할 기독론에 대하여 설명한다.서문에서 존 맥아더 ..
  • 우한 폐렴 마스크
    “中 국민,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중국 현장의 상황은 해외에서 기사로 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참하고 참혹하다고 현지 선교사들은 전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의 안일한 초기 대처와 사태 은폐가 화를 키우고 치료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 민성길 교수
    性이 우리를 더럽힐 가능성은 항상 있다
    사람들 중에 인간의 정신은 고귀하지만, 육체(몸)는 조만간 죽어 썩어질 것으로 하찮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인간의 몸을 정신만큼 중요시한다. 이제 일반인들도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 몸은 나의 것일까? 동양에서는 전통 유교의 영향을 받아 근대까지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라 하여 신체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기에 신체(건강)를 잘 보존..
  • 이찬수 목사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①] 분당우리교회
    한국교회 대표적 대형교회인 분당우리교회는 이찬수 목사를 중심으로 지난 2002년 출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이 교회를 개척하기 전 故 옥한흠 목사가 시무하던 사랑의교회에서 약 10년 동안 청소년 사역을 했다. 이 목사가 목회자의 꿈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가족, 특히 목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교회를 남달리 사랑하셨던 그의 아버지는, 그러나 교회를 위해 40일 동안 금식기도를 하다 ..
  • 십일조 헌금
    “십일조, 특정 비율보다 관대한 마음 더 중요”
    십일조와 관련해 특정 비율보다는 관대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가스펠 코울리션' 웹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서 워싱턴D.C에 위치한 체벌리 침례교회 목회자인 리먼 목사는 "십일조는 구약시대 이스라엘에게 요구됐던 사항"이라며 "당시에 요구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하는 것이 요구되지는 않는다"고 ..
  • 김명식
    김명식, 20년 만에 컨티넨탈싱어즈 대표 다시 맡는다
    CCM 사역자 김명식 씨가 20년만에 컨티넨탈싱어즈의 대표를 다시 맡게 될 예정이다. 김 씨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처음 복음성가 대회에 나갔을 때도, 컨티넨탈싱어즈에서 미국 투어와 지휘자, 대표가 됐을 때, 늘 묻고 또 물었던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었다”며 “돌아온 지금 낯설고 실감이 안나면서도 제자리에 다시 돌아와 선듯한 마음이 동시에 든다”고 했다...
  • 이진황 인천드림교회 부목사 (사진 맨 왼쪽. 이진황 목사 페이스북 갈무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한 청년 목회자가 한국 교회의 청년들에게 하고픈 말을 신간 『하나님의 음성 듣기』로 엮어서 냈다. 미국 드류신학대학원에서 학위를 마치고 귀국한 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풋풋한 청년 목회자 이진황(인천 드림교회 부목사)은, 이번 책에서 한국 교회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라고 당부한다...
  • WE KOREA 2020
    기독교, 낙태·성교육·중독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나?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포럼 2020 WE KOREA’에서는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방형애 박사(중독예방시민연대 전문위원장)가 각각 낙태와 성교육, 중독을 주제로 발표했다...
  • WE KOREA 2020
    “차별금지법, 학문과 표현의 자유 억압”
    ‘차별금지법·낙태 반대, 중독 예방, 올바른 성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국회포럼 2020 WE KOREA’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0일 오후 열렸다. 민경욱국회의원실이 주관했고, 백만국민대회준비위원회가 주최했다. 먼저 차승호 대표(ALL바른인권세우기)가 최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차별금지법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83...
  • 청하
    가수 청하, 저소득가정 어린이 위해 마스크 1만개 기부
    가수 청하가 지난 9일 생일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 구매비용 2천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기부했다. 청하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