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정치인들이 부티지지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민주당 소속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다. 브라운 박사는 "이것을 말하는 것은 확실히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사실, 많은 사람들의 눈에 내가 말하려는 것은 극단적인 종교적 편견의 전형적인 예"라며 "그.. 한국성경신학회, 신종 코로나 영향 2월 논문발표회 취소
한국성경신학회에서 2월 17일에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제45회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우려와 전 국민적 방역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연기된다... 한남대학교 2020학년도 대학본부 및 부속기관장 임명
한남대학교가 지난 13일 대학본부 및 부속기관 임원이 새롭게 구성됐다... “보코하람 추정 세력, 나이지리아서 30명 이상 살해”
보코 하람 무장 세력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이 나이지리아 북동부와 차드 호수 지역에서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30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CNN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보르노 주지사 대변인은 "무장 세력이 보르노 주의 아우노 마을에서 임산부와 어린이를 포함한 30명 이상을 살해했다"면서 "피해자들 가운데에는 통행 금지 시간을 놓쳐 야영을.. 오은주 집사, <교회오빠> 개봉 후 1년, 그 진솔한 이야기
영화 <교회오빠>가 재개봉(3월 12일)을 앞두고 故 이관희 집사의 아내 오은주 집사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은 故 이관희 집사가 세상을 떠난 후 영화 개봉과 책 발간, 음원 발매 등으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며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오 집사의 심경을 담고 있다. 오 집사는 “남편이 남겨두고 간 숙제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 프란시스 챈 목사가 14만 청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지난 8일 브라질에서 14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모인 '보내다(The Sent)'라는 행사에서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의 연설자이자 저자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이 전한 설교 내용을 쳐치리더스(Church Leaders)는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리시 ‘예배 제한’ 공문, ‘종교의 자유’ 훼손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구리시가 종교 단체에 보낸 것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공문을 비판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관공서에서 마음대로 예배를 제한하나? 예배는 함부로 중단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최근 중국 허베이성의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으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가운데,.. “우한폐렴 뒤에 숨어 종교의 자유 박탈 말라”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12일 “우한폐렴 뒤에 숨어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는 문재인 정부와 구리시장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자유당은 “2020년 2월 5일, 경기도 구리시에서 국내 17번째 신종 우한폐렴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구리시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배, 미사, 법회 등 중단 요청’ 이라는 공문을 구리시기독교연..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 29일 창조론오픈포럼
창조론오픈포럼(공동대표: 박찬호·양승훈·이선일·안명준·조덕영·허정윤 박사)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신성교회(담임 정 민 목사)에서 제26차 포럼을 개최한다... 권종범 장로, 한신대에 대학발전기금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3일(목)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상임총무 권종범 장로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권 장로는 한신대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400만원을 기부했다... [기독교 공연] 창작오페라 ‘아쿠아 오 비노’ 15일 초연
이번 주말에 보면 좋을 공연을 소개 한다. 오는 15일 초연하는 창작오페라 ‘아쿠아 오 비노’이다. 이태리어 ‘아쿠아 오 비노’는 ‘물이야, 술이야?’라는 극중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질문이다. 이 오페라는 ‘물과 같이 밋밋한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붉은 와인처럼 짜릿하고 맛있는 인생을 살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오페라는 예수님의 첫 기적, 가나의 혼인잔치를 모티브로 창작됐.. [포토] 가나 대통령 만난 오정현 목사의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의 아낙카조 성경사역훈련센터에서 현재 10여 개 교단 2천여 명의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자훈련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또 6일에는 오 목사가 아크라에 위치한 대통령궁인 ‘주빌리 하우스’(jubilee house)에서 나나 아쿠포 아도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