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식 목사
    “미국이 확진자 동선을 일일이 추적하지 않은 이유는…”
    미국 뉴욕에서 가장 처음 현장예배를 선언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과 관련, 한국과 같이 일일이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유를 중시하는 정신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이 목사는 29일(현지시간) 성도들에게 보내는 목회서신을 통해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방식과 관련, “전염병 대처가 늦은 감이 있다고 사람들이 말하고 있고 저 또한 ..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성령님께서 저에게 세찬 바람과 불길로 찾아주옵소서. 눈물을 흘리는 깊은 회개와 원수까지도 용서하는 사랑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제 위에, 또 예수님을 통해 저의 곁에 계시고 이제 성령님으로 제 안에 오셨습니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되었네.” 아무리 건강을 자랑해도 음식을 먹지 못한다면 힘을 잃게 됩니다. 성령님은 제 영혼의 기운이시며 에너지며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특별지위를 박탈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美트럼프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에 착수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제정에 따라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에 착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을 직접 겨냥한 몇몇 조치들도 함께 발표했다...
  • 김명식 대표
    “사명 붙들고 낮은 곳에서 주님 찬양”
    저는 모태신앙인도 아니고 음악을 전공하지도 않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인생을 바쳐야 할 사명이 무엇일까, 어떤 길로 나를 이끄실까’에 대해 늘 하나님께 물었죠. 그 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찬양사역에 대한 사명감을 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컨티넨탈을 만났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
    윤미향, '정의연' 의혹 전반 "사실 아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 전반에 대해 소명했다. 그러나 시민들 반응은 냉담했다...
  • 카도쉬아카데미 최경화 공동대표
    혼전순결이란 무엇인가?
    어느 교회 청년 수련회에서 성경적 성교육을 강의하며 동거와 스킨십에 대해 청년들과 토론을 한 적이 있었다. 서로 교제하는 사이에 스킨십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의 문제는 크리스천 청년들 사이에서 매우 힘든 주제이다. 사랑하면 서로 함께 있고 싶고, 어루만져 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그러나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절제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 제 2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
    “청년들 교회 떠나는 건, ‘의미’ 없어서”
    제2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29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명예교수)가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세 명이 연이어 발표했다...
  • GMS
    예장 합동, GMS에 기금 5천만 원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김종준 총회장)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의 후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기독신문이 28일 밝혔다. 김종준 총회장(꽃동산교회)과 최우식 총회총무는 27일 경기 화성 GMS 본부를 방문하여 COVID-19 대책상황실에서 코로나 이후 선교사들이 겪는 고통과 선교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한 소식을 듣고 후원 기금 ..
  • 찬양 찬송
    코로나 사태 속 영국인들이 가장 많이 들은 찬양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영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찬송가는 무엇일까.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는 28일(현지시간) 가톨릭 국제개발자선단체(Catholic international development charity)가 실시한 설문 조사를 보도하며, 코로나 기간 중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은 찬송가들을 소개했다...
  • 홍콩 시위
    “홍콩 보안법 통과… 종교의 자유 제한 우려”
    홍콩 국가보안법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지난 28일 통과되자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가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홍콩 국가보안법은 국가 분열, 정권 전복, 테러 조직 결성 등 반정부 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의 중국 전인대 통과로 홍콩 정부가 지난 1997년부터 누려온 자치권과 시민의 자유를 상실할 우려가 높아졌다...
  • 조지 플로이드
    트럼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신속 조사 촉구… “정의 실현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 영상을 시청한 뒤 연방수사국(FBI)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지난 2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네소타에서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의 매우 슬프고 비극적인 사망에 대해 연방수사국(FBI)와 사법부가 이미 조사 중”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