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크 캐머런
    헐리우드 배우 “하나님 백성들 깨어나야”… 투표 독려
    미국 헐리우드 스타 커크 캐머런(Kirk Cameron)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1월 대선을 앞두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깨어나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달 2일(현지시간) 첫 방송된 TBN 프로그램 “생각하라, 기도하라, 투표하라, 커크 카메론과 함께”의 사회를 맡은 그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를 비롯, 저명한 신학자인 토니 에반스(Tony Evans), 문화 비평가인 에..
  • 캄선교회
    KAM 선교회 주관, 라이트하우스 시즌 5 기도회 연다
    이번 시즌 5 기도회를 주최하는 KAM 선교회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갈등 문제는 너무나도 엉켜버린 실타래와 같아서 무엇으로도 풀 수 없다는 막막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좌우로, 지역으로, 이념으로 많은 갈등에 묶여 한 걸음도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는 대한민국이지만 실타래처럼 묶인 목걸이를 풀 수 없을 때 용광로에 녹여 다시 만들어야 하듯, 우리가 기도의 용광로에..
  •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과 겨자씨국제크리스찬스쿨 나학수 이사장
    한동대, 겨자씨국제크리스챤스쿨과 상호 교류협력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12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겨자씨국제크리스챤스쿨(이사장 나학수)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육성에 관한 협력 △세계복음화를 위한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민경배 박사
    민경배 박사 “한국 근대화, 美 선교사들 없이는 힘들었다”
    교회사학자인 민경배 박사(전 백석대 석좌교수)가 기독교연합신문 11일자 지면에 ‘미국 선교사들의 공로 없이는 한국 근대화 힘들었다’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민 박사는 “9월 28일! 6.25때 서울이 소복된 날이다. 감격의 그날 어찌 잊을 수가 있으랴! 한국은 세계 거대국들에 둘려 쌓여 있다...
  • 영화 담보
    영화 <담보>를 통해 살펴보는 가족의 참된 의미
    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소위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관계였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이었지만 디모데는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에 두 사람 사이에는 우선 혈통적 거리감이 없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디모데는 바울의 첫 번째 전도여행 때 그가 전한 복음을 듣고 회심했으며, 이후 바울과 동행하면서 많은 중요한 일들을 바울을 대신하여 감당했습니다. 그뿐인가요. ..
  • 예장통합 용천노회 ‘다음 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출판기념식
    “한국교회 다음세대 살리는 새로운 운동 일어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용천노회가 전국 15교회의 다음 세대 부흥사례를 모은 신간 ‘다음 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이하 ‘다음 세대가 살아야…’, 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를 발간, 12일 번동제일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책 발행인인 용천노회 노회장 하충열 장로(번동제일교회)는 이날 “다음 세대를 위한 뜨거운 마음으로 노회 정기모임에서 다음 세대 컨퍼런스를 열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
  • 이미정 작가
    “영원한 말씀을 시들지 않는 꽃으로 그림에 담아”
    이미정 작가는 작품의 주제를 복음 시리즈형식으로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작품 속 등장하는 꽃들은 자연을 노래하는 듯 보이나 등장하는 꽃들은 주님의 사랑을 받고 거듭난 지체들을 상징하며 민들레 홀씨는 지경을 넓혀 전도하는 우리의 사명을 표현하고 있다...
  • 도서『바울과 함께 걸었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10박 11일간 성지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흥미로운 점은 이곳에 있는 동안 짐을 싸고 푸는 일을 수도 없이 반복했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곳에 여행자, 곧 나그네로 온 것이고, 이곳이 내가 영원히 살 장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집은 서울에 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본향은 천국이다. 영원히 살 그 본향에 이르기 전까지 그리스도인은 끝없이 여행을 한다. 이것이 천국 나그네의 삶이다. ..
  • 김선일 교수
    “코로나 위기, 교회 소그룹과 공동체 사역 다변화 계기로”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코로나 시대의 소그룹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21세기 들어서 교회의 중요하고 전망 있는 사역 형태로 소그룹이 부상했다. 그러나 현재의 팬데믹 방역 정책은 교회의 대면 예배만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정규 예배 외의 다른 모임들을 더욱 규제하는 양상으로 가고 있다”며 “물리적..
  • 사랑의달팽이
    소리 없는 세상에 전하는, 따뜻한 울림
    매년 0.1%~0.3%의 신생아가 난청을 가지고 태어난다. 또한 후천적인 청각장애를 포함해 전 인구의 10% 이상이 크고 작은 난청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랑의달팽이는 저마다의 사연으로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새로운 세상을 선물한다...
  • 어린이전도협회
    “대면? 비대면? 중요한 건 뜨거운 마음”
    “상황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심을 받은 교사들의 헌신과 어린이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이 좋은 방법을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풍부한 재정과 기술을 마련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다가가는 게 중요합니다. 이 시대에 방법이 없어서 사역을 못 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뜨거운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