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예배
    기성 지방회장 “이젠 정상 예배로 회복돼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부흥지방회 지방회장 이종우 목사가 교단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의 최신호인 지난 10일자 지면에 ‘총회장에게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성명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기성 총회장은 한기채 목사다...
  • 나훈아 테스형
    “훈아형, ‘테스형’ 말고 ‘예수형’에게 물어보오!”
    지난 추석 연휴 ‘대한민국 어게인’이라는 제하의 나훈아 콘서트가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나훈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콘서트는 여러 가지 면에서 특별함을 보여주었다. 거대한 스케일에 깨알 같은 디테일을 채우는 게 나훈아 공연의 핵심이었다. 직접 북을 치며 ‘잡초’를 부르는 무대나 와이어를 타고 공중에 매달리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나훈아씨의 머리에서 나왔다고 한다...
  • 한남대
    한남대 국어교육과, 한글날 사제동행장학금 수여
    한남대 국어교육과(학과장 서영숙)는 2020년 한글날을 기념해 2020년 2학기 사제동행장학금, 동문장학금 및 학과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국어교육과는 제 574주년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 논쟁
    [칼럼] 비난 가득한 사회, 협의가 필요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가 지식인의 상징이 사회비평을 얼마나 잘하느냐인 것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그 비평을 보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안들에 대한 불만을 비평이라는 이름으로써 내려간 경우가 많이 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펜을 들어서 칼질을 하는 것이다. 때로는 불만이 아니라 편협한 시기와 질투인 경우도 많이 있다. 자신이 실력을 쌓아 따라잡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그 시..
  • 맥주
    맥주는 보리음료? 목사가 마셔도 되나?
    총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가 “바른 신앙을 위해 술은 금하는 게 옳다. 중직자들의 음주는 신앙과 행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12일 국민일보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코너에서 “중직자들이 맥주는 술이 아니고 보리로 만든 음료라며 서슴지 않고 마신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울지 말라 죽음은 가라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은총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 주변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 세계가 왜 이렇게 일그러지고 있는지 매우 안타깝습니다. 노여워 때리시는 매를 맞고 어둠 속에서 헤매게 하셔도 주님의 자비가 크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희망이십니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 5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다음달 13일부터 마스크를 대중교통과 병원, 요양원, 집회시위장 등에서 쓰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대중교통·병원·고위험시설 마스크 의무화
    13일부터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대중교통이나 집회,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한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3일부턴 위반시 관리·운영자는 300만원, 이용자는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 제 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 당선
    이철 목사, 기감 신임 감독회장 당선
    12일 진행된 제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선거에서 이철 목사(강릉중앙감리교회)가 당선됐다. 기호 3번 이철 목사는 전체 투표권자 8,230명(미주자치연회 제외) 중 4,604표를.....
  • 염평안
    ‘같이걸어가기’ 네 번째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연다
    ‘같이걸어가기(염평안, 조찬미, 임성규)’가 이달 24일 저녁 7시 30분에 유튜브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요게벳의 노래’ ’교회’ ’그들이 방주 안에 있을 때’ 등의 노래들로 알려진 ‘같이걸어가기’는 작곡가 염평안과 보컬리스트 조찬미, 임성규로 이루어진 CCM 혼성 트리오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발표했던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곡들과 미발표된 신곡들, 1집 앨범 발매를 앞둔..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유엔 北인권 보고관 “남북 정부에 피격 공무원 자료 요청 고려”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한국과 북한 양측 정부에 최근 서해에서 발생한 한국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공식 자료 요청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퀸타나 보고관은 지난 9일 RFA에 “북한 정부에 이 사건 관련 저의 우려를 표명하고 정보를 요청하는 공식 서한 발송을 고려할 것”이라며 “한국 정부에도 마찬가지 요청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