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발달장애아동의 교육 및 돌봄 서비스 공백을 채우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과 협약 맺고 '발달장애아동 온라인 학습 및 놀이 교사 파견 사업'을 시작한다... 
세종문화회관, ‘청소년 80% 할인’… 대극장 올패스 판매
세종문화세종문화회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극장 올패스'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4작품을 1만8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정가의 80% 수준이다.회관 청소년 80% 할인.. 
서울시, 월 2만 원 이하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고령층과 젊은 층 간의 디지털 격차를 극명히 보여줬다. 서울시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월 2만 원 이하 요금제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교육시설 '디지털 배움터'가 확대된다. 인터넷 홈페이지 글자 크기 키우기와 화면 대기시간 연장 등 노인용 웹페이지 표준도 개발된다... 
배달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 2천여 건, 작년 대비 7배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건수도 급증해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배달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 내용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배달 음식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총 2388건이.. 
“예수님을 발견한 것이 우리의 힘”
빛은 어둠을 이깁니다. ‘빛 가운데 길’ 되시는 예수님의 빛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빛을 비출 때, 우리는 비로소 구원의 기쁨에 힘입어 ‘빛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흘려 보내는 빛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좁으나 거룩과 기쁨으로 가득하며 그 길의 끝에는 결코 죄와 사망이 없습니다. 이 세대의 어둠에도 우리가 잠들지 않고 깨어 아버지께 청종하기를 원합니다... 
‘위러브’와 함께하는 청년집회 ‘스탠드펌’, 17일 온라인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국교회 초교파적 청년부흥연합집회 ‘2020 스탠드펌’(Standfirm)이 오는 17일 저녁 7시부터 램넌트워십(Remnanat Worshi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 된다. 스탠드펌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믿음 위에 굳게 세운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당초 연초에 제주에서 열리기로 계획됐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됐다가..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
우리가 행복을 만들어 갈 때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사람과 온 세계를 지으신 창조주가 계십니다. 하나님은 세계를 지으시고 또 언젠가 완성하실 처음과 나중의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 사랑이 담긴 하나님 작품입니다.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사랑 때문에 사람이 있습니다. 하.. 
정무위 국감, 라임·옵티머스 문제에…전 靑 행정관 증인 채택
야당이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를 중심으로 진상규명을 요구한 가운데, 옵티머스 사태의 핵심 인사로 지목되는 이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 전 행정관은 오는 23일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존스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첫 번째 남부순행기 Ⅱ(강원도 편)
우리는 75리(25마일)를 이동했는데 점심을 먹기 위해 양근군(楊根郡)을 지나며 쉬었고 저녁에 지평현(砥平縣)에 도달했다. 양근은 한강 뒤로 뻗어있는 꽤 커다란 마을이었고 동네가 아름다웠고 보기 좋았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우리는 이 지역이 감리교도들이 잘 양육되기를 고대한다. 지평은 커다란 재판소가 있는 곳이고, 산을 거점으로 하는 평원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역주: 1889년 당시 양근.. 
총신대 측, 이상원 교수 가처분 인용에 이의신청했지만 무산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7월 24일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신청한 ‘해임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한 것에 대해 총신대 법인 측이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12일 ”이 사건 이의.. 
“아픔 가운데서 어떻게 성숙에 이를 수 있는가?”
이명관 목사(진주성결교회)이 13일 오후 12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주최하는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기도회’ 23일차 순서에서 ‘고통의 길목을 지나’(롬5:3~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많은 관계들이 깨어지는 아픔을 우리 주변에서 쉽지 않게 볼 수 있다”며 “그 가운데 우리 교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교회는 교회대로, 성도는 성도대로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잠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형통의 지혜”
길을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처럼 인생길을 안내해주는 믿을 만한 인생의 지침서인 ‘잠언‘. 성공을 위한 인생의 원칙, 행복하기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생의 원칙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황명환 목사의 잠언 강해 <인생 잠언>은 잠언의 세 가지 주제인 ‘지혜’, ‘성공’, ‘행복’ 가운데 ‘성공’에 관한 것으로 잠언 12-21장의 내용을 다룬다. ‘고난의 지혜’, ‘허무의 지혜’, ‘형통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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