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섬김마당이 15일 오후 ‘코로나19 시대의 목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1년 신년목회계획 온라인 세미나에서 주석현 목사(평택교회)는 ‘코로나19 이후 교회교육의 대안적 모델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담임하는 교회의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확진자 42명 헌혈 후 다른 환자에 수혈 45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2명이 헌혈을 하고, 이들의 혈액으로 만든 제제 중 45건이 다른 환자에게 수혈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사망 100일…밝혀진 것 없이 피해자만 '눈물의 삶'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지 16일로 딱 100일째가 된다. 하지만 박 전 시장을 둘러싼 수사는 여전히 난항이고, 그러는 사이 피해자의 고통만 커지고 있다... 
코로나 극복 “미국 선교 단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청년들을 대면할 기회가 줄어든 미국 기독교 단체들이 위기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식에 대해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소개했다. CP는 먼저 ‘베타 업실론 치(Beta Upsilon Chi, 이하 BYX)’를 소개했다. 이 단체는 1985년 텍사스 대학교에서 설립된 이래 17개 주, 39개 캠퍼스를 가진 미국 최대 기독교 사교 협회로 성장했다... 
장동민 교수 “역사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은 사랑”
장동민 교수(백석신학대 역사신학)가 14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새생명축제에서 설교했다. 장 교수는 “우리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은 무엇일까”라며 “그것은 바로 사랑”이라고 했다... 
기적을 경험하는 인생(1)-예배를 멈추지 마라
연탄길의 저자 이철환 작가가 있다. “연탄길”은 수십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이철원 작가의 글은 따뜻하고 위로가 있고 뭉클한 감동이 있다. 그런데 이철환 작가에게도 아픔이 있었다는 것을 아는가? 연탄길 원고를 가지고 출판사를 찾아다녔는데 어느 곳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고 한다. 출판사에서 5번 거절할 때마다 “내 원고의 어느곳이 문제냐고?” 물어보았단다. 그러면 거의 답변을 안 해주는데.. 
코로나 시대, IT 목회에 있어 주의할 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섬김마당이 15일 오후 ‘코로나19 시대의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1년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이제 정말 한국교회가 코로나.. 
통합 정치부,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안 차기 실행위서 결정하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임원회가 최근 제105회 1차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 제105회 온라인 총회에서 처리가 미흡했던 안건을 보고받고 청원사항을 처리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2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치부는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의 철..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오프닝 행사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인수봉 얼굴’의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관람했다. 한신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시장내 출입 인원을 제한하고 일부 방문객은 야외 공간에서 대기한 후 입장토록 했다... 
유기성 목사 “주님을 끝까지 기다리면 구원 반드시 임할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5일 자신의 SNS계정에서 ‘기다리는 훈련’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야고보 사도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면 인내를 기를 수 있기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였으나 기다리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 부끄럽게도 나는 매우 조급한 사람이다. 어떤 생각과 마음이 생기면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참기가 참 어렵다”며 “그러나 기도하면서 지금의 제가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제 주.. 
기독교 고전을 통해 배우는 ‘게리 토마스의 일상영성’ 1권
고전 속 영적 거장들에게 배우는 기독교 영성의 진수를 담은 개리 토마스의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가 전면개정증보판으로 발간됐다. 게리 토마스는 “온 힘을 다해 나와 가까워지려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하나님의 부르짖음에 인간의 궁극적 목표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그분을 즐거워하기 위한 질문에 답을 구했다. “모든 살아 있는 교회의 이야기는 영성을 추구하는 지속적 싸.. 
독일개신교협의회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 위해 최선”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KD)는 이 서신에서 “9월 말, 저는 베를린 시내에 성폭력 희생자를 기억하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전쟁에서 소위 ‘위안부’로 노예화된 여성들과 소녀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새워졌다는 소식에 기뻤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미테구가 이 동상의 철거 명령을 내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그래서 저는 오늘 귀하들께 이 소녀상의 철거 이유를 여쭙고자 한다. 독일 개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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