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우 목사
    잃어버린 주님을 찾습니다
    오늘 말씀은 가슴 철렁했던 경험을 하게 된 한 부모님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에만 나오는 독특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유년시절에 관한 유일한 말씀입니다. 말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경건한 유대인의 율법을 따라 유월절 행사를 드리러 예수님의 부모님은 12살된 아이 예수님을 데리고 친척들 그리고..
  • 부르키나파소
    “서아프리카 종교 화합 지역 ‘기독교 테러’ 급증”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서아프리카가 대선을 두 달 앞둔 시점에 부르키나 파소(Burkina Faso)의 예배당과 종교 지도자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한 때 서아프리카에서 종교간 화합과 관용의 보루로 여겨졌던 부르키나 파소가 "갑자기 여러 세계적 위기의 진원지로 자리잡았다"고 밝히고 있다...
  • 앨런 잭슨(Allen Jackson) 목사
    [교회, 다시 소망을⑦] 교회 폐쇄로부터 얻는 교훈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완전히 이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펜데믹이 세상을 얼마나 황폐화 시켰는지 완전히 이해하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눈에 비치는 세상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광경이며 우리의 일상이 변화됐음은 분명합니다. 수치가 정확하게 집계되지는 않겠지만 수 많은 인명 손실을 비롯해 사업장들의 폐쇄, 개인과 가족의 고립, 교..
  • 지형은 목사
    “문준경 전도사님의 신앙과 삶, 다시금 절실”
    지난 13일 문준경 전도사 제70주기 추모예배가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열렸다. 국내 기독교 최초의 여성 순교자인 故 문준경 전도사는 섬 선교에 힘쓰다 1950년 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 의해 순교했다. 이날 예배 설교를 맡은 지형은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기성 부총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는 ‘그러므로 힘써 지킵시다’(엡 4: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 영국 성공회
    英 성공회 “예배 출석률 감소했지만 디지털 참여 증가”
    정기적으로 예배를 출석하는 영국 성공회 신자 숫자가 다시 감소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를 출석하는 정기적인 예배자 숫자는 전년도에 비해 1% 감소한 1백11만 명으로 집계됐다...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386회 학술발표회
    ‘하나님’에는 유일신론 관념이 들어있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김승태 소장)가 지난 10일 제386회 학술발표회를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박형신 교수(남서울대학교)가 ‘존 로스의 한글 신명(神名), 하느님과 하나님에 대한 역사적 연구’라는 제목으로, 한강희 교수(한신대 겸임교수, 선교학)가 ‘일제하 기독교계 학교의 항일민족주의 기원과 형성:선교사 오리엔탈리즘의 근대주의적 전유와 변용’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
  •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낙태법 개정안, 창조질서 거슬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최근 정부가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법률 개정안에 대한 우려의 입장을 나타냈다. 이 목사는 지난 11일 주일예배 설교 전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국회에서 제정되는 법들은 이 사회를 바꾸는 중요한 것”이라며 “최근 입법예고 된 낙태에 관한 법은 참 우리의 마음을 아프고 슬프게 하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그런 법의 내용”이라고 했..
  • 이철 기감 신임 감독회장
    목원대 “우리 대학 출신 이철 목사, 감독회장 당선”
    목원대학교가 “우리 대학 신학과 72학번 이철 강릉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에 당선됐다”고 13일 전했다. 앞서 12일 진행된 제34회 기감 감독회장 선거에서 이 목사는 전체 투표권자 8,230명(미주자치연회 제외) 중 4,604표를 획득해, 1,138표를 얻은 김명진 목사와 2,265표를 얻은 박인환 목사를 제치고 당선됐다...
  • 도서『가치』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죄로 인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때 둘러보고 또 둘러보신다. ‘나의 이 괴로운 마음을 누구와 나눌까’라고 생각하시며 죄로 인해 죽어 가는 영혼들을 함께 바라보며 당신의 아픈 마음에 쉼이 될 곳을 찾고 계셨던 것이다. 송구하게도 그러는 가운데 내 집이 그분의 눈에 띄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내게 오셔서 내가 범죄한 세상을 향해 중보하길 원하셨다. 심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다면 ..
  •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 ‘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기계제어공학부 재학생들이 환경부가 주최한 ‘제7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에서 대상(1등)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기계제어공학부 이권영 교수의 지도를 받은 이재진(기계제어 4학년), 우지호(기계제어 4학년), 윤안드레(기계제어 4학년) 학생으로, ‘포집망을 이용한 무동력 냉각탑 수증기 포집 장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