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호 목사
    “너무 힘들고 두려울 때, 바로 그때가 은혜 받을 때”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젓가락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때가 있다.(행7:17)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면 가장 좋은 하나님의 때에 삶이 변화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했다...
  • 순교자의 소리-중국의 윤리 교재, 공산주의 사상을 장려하려는 목적으로 성경 내용을 심각하게 왜곡하다
    “中 윤리 교재, ‘간음한 여인 돌로 치는 예수’로 왜곡”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이 13일 중국 공산당이 법과 윤리에 관한 공식 교재에 성경 이야기 하나를 포함시켰지만, 공산주의 사상을 장려하기 위해 그 내용과 의미를 왜곡시켰다고 밝혔다. 한국 VOM은 “공산당이 왜곡한 그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선언할 뿐 아니라 간음 현장에서 잡힌 여인에게 직접 돌을 던진다”고 전했다...
  • 북한구원화요모임(김영길 목사)
    “핍박받는 北 기독교인들 품고 기도해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3일 모임에선 김영길 목사(북한크리스천살리기운동대표)가 ‘사도행전 3장 6~16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북한교회의 실상과 그동안의 사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과 북한의 형제자매를 위해서 기도해왔기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우려로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가 전면 금지된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경찰 봉쇄돼 있다. 경찰은 이날 서울 도심에 검문소 90개소를 설치하고 800여명의 경력을 동원했다. 21개 기동대 등 부대 인력도 배치됐다. ⓒ 뉴시스
    정교모 “코로나19는 현 정권의 독재 바이러스” 논평
    사회정의를바라는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최근 ‘코로나19는 현 정권의 독재 바이러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정교모는 “단기 4353년 10월 3일, 하늘이 열린 날 대한민국의 민주는 완전히 닫혔다. 집권세력이 촛불혁명의 성지로 떠받들던 광화문 광장은 경찰버스가 첩첩이 둘러싼 산성(山城)으로 변했고, 지나가던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수십 미터 마다 통행의 이유와 목적지를 대..
  • 대북지원단체 샘복지재단
    샘복지재단 겨울나기 캠페인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진행
    대북지원단체인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이 13일부터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샘복지재단 측은 “매년 캠페인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과 영양식품 등 인도적 지원을 하는 우리 단체는 올 겨울에 유엔 대북제재 면제승인을 받은 평양시 제3인민병원 현대화 사업과 함께 어린이 영양 및 의료지원으로 인도적 대북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을 돕는 것..
  • 기사연이 20일 저녁 이제홀에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장 김영주 목사(맨 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사회 현안에 대한 한국 개신교인 인식조사’ 14일 온라인 발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련)이 매년 진행해온 한국 사회의 여러 이슈에 대한 개신교인들의 인식 조사를 14일 온라인을 통해 발표한다.(https://youtu.be/nNxbCh1bOnc) 정치 분야는 이상철 박사(크리스챤 아카데미 원장), 경제·생태·환경 분야는 신익상 박사(성공회대), 통일·안보 분야는 김상덕 박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사회·젠더 분야는 ..
  • 평화의 소녀상 모습.
    NCCK 여성위 “독일 미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여성위원회(위원장 민숙희 사제)가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철거된다는 소식에 대해 13일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이 논평을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vangelische Kirche in Deutschland, EKD)와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추진하고 있는 미테구에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약처 “독감백신 회수로 원래 계획보다 60~70만개 부족”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정감사에서 “독감백신의 여유 생산분이 40만개 가량 있다”며 “100만여개의 독감백신 회수에 따라 원래 계획보다 부족한 물량은 60~70만개”라고 설명했다...
  • 아파트 전셋값 상승
    집값·전셋값 폭등에 빚만 늘어… 9월 가계대출 역대 최대↑
    9월 은행 가계대출이 10조원 가까이 늘어나 2004년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옥죄기'로 기타대출 증가세가 주춤해졌지만, 집값·전셋값 폭등에 전세대출을 비롯한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 증가한 영향이다...
  • 인터콥
    인터콥 선교행사 논란… 상주시 “400여명 명단 확보”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이 지난 9~10일 경북 상주시의 인터콥 열방센터에서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간 선교행사를 연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참석했고, 대강당과 소강당 등에서 밤 11시까지 선교사 강의가 진행됐다. 주로 대강당에 모였고 일부는 자리가 모자라..
  • 대한민국 국회청원 홈페이지 캡쳐 길원평 건강가정기본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동성혼 법적 근거 될 수도”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16인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13일 국회에 국민청원을 냈다. 내달 12일까지 10만 명 이상이 여기에 동의하면 국회 소관위에 회부돼 심사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