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종기 목사
    “美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세 가지 점검해 봐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인교회인 충현선교교회의 민종기 담임목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주일 설교를 통해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 앞서 후보자들을 점검해봐야 할 세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민종기 목사는 첫 번째 점검 사항으로 대통령의 인격과 능력을 꼽았다...
  • 한남대 박규리 학생
    한남대 의류학전공 학생들, 제21회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 대상 등 수상
    한남대학교 의류학전공 재학생들이 ‘제21회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에 참가해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한남대 박규리(의류학17·4학년) 학생은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상금 300만원)을, 함미연(의류학17·4학년) 학생은 창작의상부문 특선, 채복성(의류학18·3학년) 학생은 창작의상부문 입선을 각각 수상했다...
  • 한신대 한남대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한신대·한남대 대학혁신 위해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대학혁신추진단(단장 박상남)과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진현웅)은 지난달 30일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기독교학문연구회 연차학술대회
    “청지기적 사명 가질 때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박문식·한남대 교수)가 지난달 31일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생태, 환경, 그리고 건강’이라는 주제로 제37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첫 번째 주제강연자로 나선 유영춘 교수(건양대 의대, 미생물학)는 ‘창조질서의 관점에서 본 신종감염병의..
  • 박수연 in cross in him
    “보혈의 공로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은혜의 결말은 항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아니고서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한 영혼도 살릴 수 없다는 절박함에 다다르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회개하며 기도하고 찬송 할 때 새로운 은혜가 부어지고 그 때 마다 내 안에서 속 사람의 찬송이 넘쳐나는 것을 경험하는데 그 고백들이 오늘의 ‘IN CROSS IN HIM’ 정규앨범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1999년..
  • 제88차 세계선교연대포럼
    정성구 박사 “코로나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상민 목사)가 지난달 30일 저녁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2020 영상 구국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성구 박사(칼빈연구원장, 전 총신대·대신대 총장)는 “지금 한국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라며 한국교회가 깨어나 시대를 바로 볼 것을 주문했다...
  • 박지선 씨
    개그우먼 박지선 모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월요일인 오늘(2일)은 오전 12시부터 밤 10시 10분까지 강의를 하는 날이다. 강의를 마치고 비로소 핸드폰을 들고 페이스북이나 카톡이나 인터넷 뉴스를 뒤져본다. 그런데 또 안타까운 소식이 올라왔다. ‘개그맨 박지선,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충격적이었다. 평소 아주 좋아하고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았지만, 참 선하고 성실하게 보이던 개그우먼이었다. 천하보다 소중한 한 영혼이 모..
  • 포괄적 차별금지법 긴급대담
    “기독교계 방송에 재갈물리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교계 방송에 재갈물리는 방통심의위”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잇달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의위)의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 이하 심의소위)는 기독교계 방송에 대하여 법정제재를 추진하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 삶이 필요합니다
    흘러가는 물이 생명을 줍니다.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만이 새 역사를 이루어 냅니다. 변화하여 내일의 영광을 누리게 하옵소서.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옛날의 낡은 자세를 버리게 하옵소서. 세속 문화가 제 삶에 침투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자기 정체성을 상실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
  • 수능 D-30, 7시 이전 기상하고 스마트폰 멀리해야
    12월 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원격수업이 많아지면서 수면 패턴 등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수능이 한 달 남아있는 지금부터 규칙적으로 자고 아침 7시 전에 일어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