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이 체계적인 아동후원 사업을 펼치는 모습
    교촌F&B,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전국 30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2개소 분사무소 내 심리치료가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을 모집해 아동당 10회의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 지난 7월17일 오전 인천시 서구 홈플러스 가좌점에서 한 시민이 생수를 구입하고 있다.
    생수병 용기 비닐 라벨 사라진다… 뚜껑에 부착
    앞으로 생수병 용기에 붙은 비닐 라벨을 볼 수 없게 된다. 대신 생수병 뚜껑에 붙은 비닐 라벨을 통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비닐 라벨은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환경부는 5일~25일 '먹는 샘물 등의 기준과 규격 및 표시기준 고시'를 행정예고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 조윤정
    “주님 닮아 살아가고 싶은 간절한 소망 담아”
    이번 곡은 ‘삶의 예배를 사모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전쟁’을 소재로 한 곡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그 사랑과 무관한 삶을 살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 또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저의 욕심 때문에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여 주저앉지 않고, 다시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계속해서 주님 따르며 살아가기를..
  • 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11월부터 ‘111 기도 캠페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1월 1일부터 ‘111 기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 시간의 기도가 하루를 변화시키고, 일생을 좌우한다”는 뜻에서 ‘한 시간, 하루, 일생’을 의미하는 ‘1·1·1’을 딴 비상 기도운동이다. 교회는 “성도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 교회까지 반기독교적 사회 분위기에 포위되어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도에 빨간불이 들어온..
  • 최더함 박사
    기독교회 안에 침투한 세속주의의 실체와 영향(1)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 해도 이 땅에 생명을 가지고 사는 한 세상을 벗어나 살 수 없다. 우리도 세상 속에 살고 세상과 함께 사고 세상을 어느 정도 즐기고 산다. 그럼에도 우리 마음 가운데엔 과연 우리가 세상을 어느 정도까지 접하고 살아야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자리잡고 있다. 매일 TV를 시청하고 드라마를 즐기고 음악을 감상하고 인기 있는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다. 이 모든 것들이 ..
  • 평화의 소녀상 모습.
    NCCK·NCCJ “독일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주켜주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가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드리는 공동호소문’을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최근 베를린 미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시도 사태를 직면하고 먼저 우리의 기도와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점을 반성하면서 이 호소문을 통해 작금의 상황을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알리고 지지와 격려를 모으고자 한다”고 했..
  • 류현모 교수
    철학2: 철학과 과학
    신학과 철학은 존재의 근본과 기원에 대한 지식에서 시작한다. 즉 존재론과 기원론, 인식론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앎의 바탕이 되며, 그 외의 모든 지식은 이 토대 위에 구축된다. 우리는 신의 존재와 기원에 대해 논의하면서, 과학적 방법론이 접근할 수 없는 한계를 발견한 바 있다. 진화론은 ‘신이 존재하지 않음’을 믿음에서 시작..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회복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십니다. 온 우주를 관리하십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면서 다스리십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요5:17) 저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일까요..
  • 이지선
    지선아 고마워!
    개그우먼 박지선이 세상을 등지고 나자 생전 그녀의 진솔한 어록과 선행이 재조명 되면서 사흘째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은 죽고 난 이후라야 그 진가가 제대로 드러나는 법이다. 사실 본인이 아픈 몸인데도 남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런 점에서 그녀의 죽음은 더 슬프게 다가온다...
  • [인터뷰] 예은심리상담소 원장 이경애 박사
    “교회만이 정죄하지 않는 공동체 만들어”
    지난 2일 개그우먼 박지선 씨가 모친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그녀의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박 씨의 자살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하루평균 37.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미국 대선 투·개표가 진행 중인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미국 대선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북미 대화냐, 한미 동맹이냐' …美대선 결과에 촉각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미 대선 대비 태스크포스팀(TF)은 지난 3일 투표가 끝난 직후부터 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며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 외교부는 미국지역 재외공관별로 대선 담당관을 지정해 본부와 공관 간 대선 담당관 화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선 동향과 공관별 조치사항을 검토하고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