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5일 별세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은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란 말을 한 이후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었다. 그는 1993년 위기 의식을 강조하기 위해 1,800여 명의 임직원을 상대로 4개월간 열변을 토하며 교육했다고 한다. 그가 직접 쓴 책에는 “92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나는 불면증에 시달렸다. 이대로 가다가는 사업 한두 개를 잃는 것이 아니라 삼성 전체가.. 
“교육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적 명령”
우리 시대 가장 어려운 단어 중 하나가 ‘교육’이다. 교육은 본래 사람을 위해 사람이 하는 일이다. 저자는 “오늘날 교육은 본질보다는 엉뚱한 다툼에 열병을 안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 이유가 “사람이 무엇이며, 그 사람의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대한 견해에 따라 교육의 목적과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교육이 잘못되면 교육 시스템이 고쳐질 때까지 고통이 다음 세대로 연장된다... 
“국가, ‘낙태’ 아닌 ‘출산’의 길 열어야”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5일 서울 주사랑공동체교회(대표 이종락 목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3일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근처에 유기된 아기가 사망한 사건 때문이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양육이 어려운 여성과 태아를 보호하라! 비밀출산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예배당 좌석 수 30% 이내’ 완화될까
다섯 단계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 종전과 달리 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에 따라 총 5단계로 세분화하여 시행되며, 종교활동 제한 정도도 각 단계별로 달라진다..... 
레비스탕스 커버 뮤비 ‘Raise a Hallelujah’ 인기 비결은?
이번 영상을 영어버전으로 제작한 것은 레비스탕스의 궁극적인 목표가 ‘예배의 한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외국에선 한류가 열풍인데 워십만 한류가 아닌 미국, 영국, 호주의 것을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케이팝 한류’에 이어 ‘케이합 한류’(케이합-더크로스처치가 설립한 기도단체)를 일으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기에 레비스탕스는 앞으로도 꾸준히 영어 찬양으로 “한국인의 열정적인 예수님의.. 
성결대, 안양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 공동 주최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지난달 21일부터 5일 까지 진행되는 제2회 안양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난 3일 진행된 현장면접 참여를 위해 사전 예약된 지역 청년들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구직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층에 적합한 구인기업들을 섭외하여 진행됐다... 
연성대학교, 혁신지원사업 가족회사 및 LINC+사업 산학 융합포럼 개최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자율협약형)의 가족회사 융합포럼과 LINC+사업 산학 융합포럼을 통합한 Joint Forum을 지난 4일 본교 연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설교]바른 앎에서 바른 삶으로
인간은 불안한 존재이다. 그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감정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듯이 인간은 자신의 마음도 모를 때가 많다. 그래서 인간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둘째는 환경의 변화에 심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예측불허의 삶이다.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 본문도 같은 맥락인데, 먼저 이 사건 앞.. 
이규현 목사 “고독…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의 오랜 머무름”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임재로 나아가는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디지털 혁명으로 외견상은 이전보다 소통이 쉬어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SNS로 인해 이전보다 사회성이 떨어졌고 우정을 유지하는 일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백인 복음주의자,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2020년 미국 대선 예비 출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선거에 비해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약 4% 포인트 하락했지만 가톨릭, 개신교, 흑인, 라틴계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일상의 신앙 공동체… ‘마이크로 처치’가 온다”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마이크로처치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는 일반교회와 가정교회(6~12명의 소그룹으로 매주 모여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형태)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어떻게 신앙의 교제를 했는지에 대한 비교 항목이 나온..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제자란 낮아지는 길을 가시는 예수님을 따라 그분과 함께 새로운 삶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복음은 상승 지향의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기본 전제를 근본적으로 전복시킵니다. 이것은 충돌을 야기하는 동시에 사회를 뒤흔드는 도전입니다. 우리가 가난한 자와 억눌린 자 그리고 비천한 자들의 눈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그들의 생활방식에 겸손히 주의를 기울이며, 그들의 의견과 인식에 부드럽게 귀를 기울다면 ..

















